올해 봄내초등학교가 운동장 인조잔디를 공사 하였습니다.
이제 조망이 좋아지고 먼지가 없는 운동장을 아이들이 사용할수있어 바라만 봐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공사 완료 후 최근 봄내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하는 운동회를 실시 하였습니다.
참관을 하던중 상당수의 부모님들께서 잔디구장 주변으로의 배수로 부분이 아이들한테 위험한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교실에서 잔디구장으로 이동하려면 꼭 지나가야 하는곳인데 맨홀 부분의 격자모양의 사이사이 간격이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는
너무 넓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소지품이 쉽게 들어갈수 있는 크기이고 만약 소지품이 빠진다면 그것을 아이들이 빼고자 한다면 크고 작게
다칠수 있는 요지가 많습니다.
도 겨울철이나 비가와서 미끄러 진다면 크게 다칠 위험이 높습니다.
학교는 공사비를 모두 지출하여 재원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한 조치를 학교측과 상의하여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