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설명절을 앞두고 2일, 춘천시 격무부서와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정과 함께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450만원 상당) 전달을 위한 설맞이 격려 방문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김영일 의장은 동면 장학리에 소재한 춘천시 청소지원센터를 방문해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 기사에게 라면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시의회 설맞이 격려 방문은 4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 시립양로원 등을 방문하여 훈훈한 나눔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