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내무위원회(위원장 윤채옥)는 30일 제259회 정례회를 대비하여 주요 사업지 등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방문지는 춘천시립도서관 신축 공사장, 후평3동주민센터, 舊 환경출장소, 추곡 약수터로 현장 확인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59회 정례회를 대비해 각종 사업의 적합성을 살펴보고 공유 재산에 대한 추진 실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채옥 내무위원장은 “오늘 우리 위원회의 현장 활동은 이번 제259회 춘천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심사하게 될 안건을 제대로 파악하고, 현지 확인을 통해 집행부의 행정 처리에 문제점은 없는지 더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