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의회 ::::

온의사거리 대형마트입점과 춘천시 교통 전반에 대하여 박 근 배 의원 안녕하십니까 내무위원회 박 근 배 의원입니다. 춘천시 사회조사 통계조사를 보면 주거형태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세대 비율이 100으로 볼 때 89.9% 연립과 다세대주택, 8.2% 기타순으로 나타납니다. 춘천시민이 주된 교통수단은 45.7% 자가용을 이용하며 29.3% 시내버스 14.6% 도보, 5.0% 택시로 나타납니다. 춘천시의 현재 등록된 차량대수는 103,159대입니다.우리시가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봉의산을 기점으로 해서 중앙로와 호반순환도로 연결하고 후평동에서 만천리 가는 도로와 잼버리도로와 연결해서 중앙고속도로와 서울간 고속도로로 연결되며 시내 주요도로는 호반순환도로와 외부도로를 이용해서 춘천을 벗어나곤 합니다. 2009년 7월 춘천.서울간 고속도로가 준공되면서 춘천은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춘천시민도 잘아시지만 관광지 관광객 음식점 매출이 늘어났고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차량은 자가용이나 대형버스를 이용합니다. 유동차량이 이동하는 주도로는 고속도로와 연결돼있는 호반순환도로, 잼버리도로, 경춘도로를 이용하는데 우리시의 차량 상시병목현상은 중앙로사거리, 약사풍물시장이 서는 날에는 운교로타리와 남부로타리 구체육관 가는 지역의 사거리 그 중에서도 하이마트 사거리와 시외버스터미널을 가려고하면 온의사거리가 대표적으로 잦은 병목현상으로 신호등을 평균 2번 3번 받아야 통과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현장을 보았습니다. 이번달 대형롯데마트가 들어서며 이 일대 도로는 넓은 주차장으로 변했으며 온의사거리 기준으로해서 각 지선들의 도로는 하루종일 병목현상으로 시민은 시민대로 불편해 하였고 각직장의 업무로 인한 차량과 외지차량도 불편해 하였습니다. 그러한 병목현상이 며칠간 계속되었고 지금도 출퇴근시간대면 늘상적으로 반복됩니다. 이제 3월 9일날 퇴계동지역의 대형유통업체인 삼성홈플러스가 한주,금호아파트 앞에 들어섭니다. 여기는 하이마트사거리와 연결되고 남춘천IC로 가는 즉, 김유정역으로 가는 도로옆입니다. 그리고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고 인구 춘천시의 27만중 15만명이 살고 있는곳입니다. 경제활동을 열심히 하는 연령층이 거주하고 자녀가 초.중,고,대학에 다니는 그야말로 활기차게 움직이는 지역입니다. 또한 각급 학교가 밀집돼 있습니다. 교통의 이용방법은 주로 자가용이지만 도로를 이용에서 하이마트사거리를 통과해야만 시내 모든 도로와 연결되며 후평 지역으로 가려고하면 석사사거리를 경유해야 합니다. 석사사거리는 어떠합니까. 평상시도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지역입니다. 삼성홈프러스가 개점을 하기위해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받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주변지역의 교통일것입니다. 우리는 대형유통업체가 들어서면서 춘천지역 전체의 교통흐름을 봐야합니다. 지금도 우리시민은 출퇴근시간 풍물시장이 서는날 각 대형유통점앞 체육행사 있는날 많이 불편해하십니다. 7월에는 약사풍물시장이 강남동 철도 하부공간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시민이 기대하고 계시는 경춘천 전철복선화준공에 따른 남춘천역사가 들어섭니다. 이곳 역시 호반순환도로 옆입니다. 온의사거리와 인접합니다. 교통의 흐름에 빠른 대책이 필요합니다. 제안을 하나 해봅니다. 구 종합운동장사거리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지하차도로 강남동 럭키아파트앞에서 온의사거리경유 홍천방향의 고가차로를 이용하고해서 이곳의 병목현상을 줄이는 방안입니다. 물론 많은 예산이 소요될것이지만 춘천시의 인구수 40만시대로 가기위해서는 과감한 투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공지천 정비사업은 매년수십억을 투자해서 사업을 계속합니다. 장마가 지면 다 떠내려가고 또 많은 예산을 들여서 고치고 그래서 우리시민은 아 그런가보다 만성이 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퇴계동 한주, 금호아파트앞 정족리에서 내려오는 하천이 정족천은 바로 삼성홈플러스가 들어서는 지역입니다. 몇년전 이곳에 하천정비사업을 시비 4억을 들여서 정비를 하고 아스콘포장까지 잘해놓고 퇴계동 자생단체 춘천시의 환경단체분들이 하천에 수초와 풀과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의암호에서 자라는 물고기가 이곳에서 산란을 하고 잘 자랄수있게 해놓았습니다. 춘천시로부터 가꾸기사업 우수상도 받았습니다. 우리주민들은 하천옆을 이용해서 운동도 하고 국사봉, 안마산 등산도 할 수 있고 많은 시냇물이 흐르고 고기가 놀고 풀이 있고 정겨웠습니다. 지금 이곳은 흙탕물에 하천에 포크레인과 공사차량이 오고가는 전형적인 예산낭비요 환경단체와 퇴계동 자생단체들이 청소하고 잘가꾸어 놓은 하천을 한순간에 빼앗아버리는 행위행태 그것이 대기업 입니까 우리 주민은 없었습니다. 오로지 존재하고 있는 것은 기업의 이윤 논리에 맞추어서 짜여진 하천변두리에 연산홍 몇그루 심어놓은 것 참으로 답답합니다. 종족천은 여름 장마철에 상류로부터 많은 우수가 유입이돼서 다리가 넘치는것과 인근주택이 약간 침수된적도 있습니다. 지금 정족천은 공사로 인해서 하상폭이 좁아졌습니다. 올해 비가 조금만 많이 오면 또 다 떠내려갈 것입니다. 업체측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기업에서 땅 몇평, 연산홍 몇그루 기타 부대시설을 기부 체납한다고 합니다. 한심한 것은 기부 체납한 것이 망가지면 시에서 다시 많은 세금을 들여서 고쳐야합니다. 하천살리기 말로만 하지 말고 우리 퇴계동주민이 잘가꾸어 놓은 것 빼앗아가지나 마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제 7대 의회도 석양에 황혼처럼 저물어 갑니다. 남은 임기동안 우리의원님들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춘천시의회 Chuncheon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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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배 의원)제210회 임시회 10분자유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