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P style=FONT-SIZE: 24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24pt; COLOR: #000000; LINE-HEIGHT: 38.4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center>개 회 사</SPAN> </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ff;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ff;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center>제204회 춘천시의회 정례회</SPAN> </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right><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right>이 건실 춘천시의회 의장</SPAN> </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존경하는 30만 춘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광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오늘 개회하는 제204회 춘천시의회 정례회는 집행기관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08회계연도 결산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하고 뜻 깊은 회기가 되겠습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저는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통하여 여러분과 함께 시정을 논의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그동안 우리시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심혈을 다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림과 아울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 제7대 의회 동료의원 여러분과 민선4기 이광준 시장 임기가 어느 덧 3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 꼭 1년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지난 3년간의 세월을 되짚어보면 우리는 그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그 중 크게 몇 가지만 간추려 본다면 우선 수도권과의 고속교통망 시대를 대비하여 내외부의 순환도로망을 착실하게 추진하는 한편 버스정보시스템 가동 등 대중교통체계의 선진화가 이룩되었다고 생각하며, 거두농공단지 조성을 비롯한 기업기반시설의 확충과 아울러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바텔연구소, 스크립스, 케이디파워 등 유망하고 선도적인 기업들의 유치로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의 기반을 굳건하게 다져가고 있고 매우 수범적이고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되는 시민과 함께한 쓰레기 줄이기 운동 사업 및 공지천 생태하천 복원과 약사천 복원의 녹색 생태 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환경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바 있기도 합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또한 대외적 인지도가 날로 높아가는 국제마임축제와 지역의 대표적 향토음식인 막국수 닭갈비축제 등 먹거리와 볼거리에 관해서는 수도권 제1의 각광받는 관광도시에 걸 맞는 관광테마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가고 있고 2010년 춘천월드레저 총회 및 경기대회와 2012년 세계 천연가스자동차 총회의 국제행사도 착실히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가는 “수아르” 상표로 상징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 경쟁력 있는 농업기반사업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핵권 도시발전 추세에 따라 침체되고 있는 구 도심에 대한 권역별 재개발 사업과 도시의 장기적 비전을 겨냥한 학곡리 공설묘지 이전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업들을 우리는 그동안 열심히 추진해 온 것입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이제 이번 달 15일에는 우리 춘천시민의 최대 숙원이었던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그 역사적인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뒤 늦게 건설되는 고속도로임에도 정부의 민간사업자 제안 방식으로 비싼 통행요금을 걱정하게 하는 것은 분명히 우리 춘천시민을 홀대하는 정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동안 동료의원 여러분과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통행요금 인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온 만큼 정부에서는 아무쪼록 우리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토록 해야 할 것임을 말씀드리며, 통행요금의 문제가 남아있는 아쉬움은 있으나 여하튼 이제 서울과 반 시간대의 개통으로 우리시의 도시가치는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 말이면 우리의 또 다른 숙원인 경춘복선전철의 개통도 예상되고 있으며, 또한 반세기 동안 도심지 발전을 가로막아 왔던 미군부대 부지도 이제 조만간이면 우리 품으로 돌아오고 우리 시민들의 뜻에 따라 개발을 하게 될 것입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한편, 이미 활기찬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홍천군에 이어 가평군과도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이 활발히 추진이 되었고, 이는 지방화 시대에 있어 우리 지방자치의 기반과 역량을 그만큼 더 발전시켜 나가는 것으로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것입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그동안 추진해 온 우리의 많은 사업들은 이제 바로 목전에 있는 수도권과의 고속교통망 시대를 대비해 준비해 왔다고 해도 지나침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남은 1년의 시간이야 말로 변화의 전기이자 우리 시의 명운을 결정하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라고 할 것입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그동안 틈틈이 많은 업무연찬을 하여 주시고 현장 실사 위주의 보다 생생하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정 정책의 올바른 의사결정 그리고 행정의 집행상황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관으로서의 책무를 혼연을 다해 충실하게 이행해 오신 동료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미래 지향적인 시정발전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립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이제 더없이 소중한 1년을 앞에 두고 지난 임기 초의 초심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다 같이 굳게 다짐하면서 그동안 추진해 왔던 많은 사업들이 이제 우리의 남은 임기 동안에 가능한 보다 알차게 마무리 되도록 열심히 하시어 부디 자랑스럽고 빛나는 업적을 역사에 기려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08회계연도 결산안 및 조례안, 그리고 시정에 관한 질문 등의 안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변덕스러운 날씨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평소업무의 추진 등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으시겠지만 시민의 공복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야 할 막중한 책무가 바로 우리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어 이번 정례회도 아무쪼록 활기차고 내실 있는 회기로 운영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자리를 함께해 주신 여러분을 비롯한 우리 30만 춘천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활기찬 희망과 보람으로 항상 기쁨이 가득하시길 충심으로 기원 드리며, 개회사를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