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심재학 의원 (200회임시회 10분자유발언)

<!--StartFragment--> <P style=FONT-SIZE: 14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고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t; FONT-FAMILY: 고딕,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center>제200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10분자유발언</SPAN> </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고딕; TEXT-ALIGN: right><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고딕,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right>심재학 의원</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right> </SPAN></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힘을 내서 다시 심기일전하는 의미에서 10분 자유발언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남산남면서면사북신동지역 의원 심재학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과 함께 우리 시 발전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 발언된 내용은 시민을 위하 정책과 대안, 그리고 말로만 하는 경제극복이 아니라 미래 희망과 실천하는 경제극복방안, 도시발전을 위한 인프라구축, 춘천 과연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아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발언요지는 춘천도심에 전철역을 더 만들어야 한다라는 것, 가칭 퇴계역입니다. 또 한가지는 “춘천 과연 각종 범죄에 안전한가” 방범카메라증설, 부녀자어린이지키미센터운영,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과 방범시스템을구축해야 된다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작금에 정부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녹색성장 뉴딜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 시와 관련해서 4대 강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북한강 생태적 정비와 호수개발을 통한 레저관광 의료사업을 역정사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를 시민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시민소득과 연계된 신성장동력구책사업이며 아시아 스위스로 가는 첫걸음으로 춘천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또한 경춘선 복선전철 조기개통을 위해서 4,300억 원 고속도로 개통을 위한 정부지원비 3,000억여원 지방도 개설사업비 35억 또한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계획이 확정된 바 1차 사업비로 부지매입비 804억 원 도심하수관 BTL 사업비 980억 등 1,944억 원 규모로 예전에 없었던 정부예산이 책정돼서 춘천발전을 위하여 쓰여지고 있어 춘천의 모습과 지도가 확실히 바뀌고 있습니다. 춘천은 위기가 기회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욕심 같아서는 더 많은 예산이 춘천에 투입되기를 바라지만 이에 앞서 먼저 춘천에 뭘 할 것인가에 대한 마스터플랜과 확실하고 인정 받을 수 있는 특화정책을 만들어서 경제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ㄹ어야 하고 더 요구해야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와 경쟁에서 정말 풍요롭게 행복한 춘천만들기의 틀을 우리 스스로 구축해야 합니다. 이는 경제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가 아닌가 합니다.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하는 인간적인 미덕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주는 떡이나 받아 먹을수 없습니다. 이를 더 동력화 해서 상품화 시키고 이익을 내고 팔아야 하는 생존권이 달려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시민들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정책의 주인들로서 여기에 있는 저를 비롯한 모든 공복들은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선생조건이 만들어지지 않고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며 새로운 각오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선행조건을 가지고 정말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 되돌아 보고 반성하면서 이를 한번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 입체적이고 효율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기회의 땅 춘천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1,400여 공무원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보람을 가지십시오.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긍지와 함께 도시개발 공간구조와 시스템을 세밀히 조사분석 해서 정책을 추진합시다. 한 예가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에 대비한 일들입니다. 이제는 2010년 개통도 가시화 되고 있고 이 목표도 중요한 양적, 시간적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질적인 가치를 찾아내어 만들어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서울과 가깝다는 막연한 논리가 아닌 수도권이냐, 아니냐 하는 이분법칙 논리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춘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며, 이에 대한 생존전략이 절실합니다. 이에 수도권과 강원도 춘천의 경계를 허물고 패쇄된 의식에 경계를 허물고 실질적인 경제적인 가치를 창출해 내는 방안, 수도권 규체완화로 기업유치가 힘들다는 논리를 타파하고 지역과 관광객이 스스로 춘천을 찾아오게 하는 정부지원과 춘천의 전략전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 춘천도심에 역사가 분명히 더 있다라는 주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왜 춘천도심에 전철역이 더 필요하냐 하면 향후 인구 40만 목표 작년만 해도 4천명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이에 걸맞는 도시계획과 도시 인프라구축이 돼야 합니다. 즉, 전철역도 남춘천춘천역만으로 도심이용자의 수용을 받아들이기에는 턱부족이고 도심교통난이 자명하고 퇴계석사동에 인구가 현재 10만이고 또한 신동면 정족리 일대가 개발된다면 인구가 더 늘 것입니다. 따라서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향후 더 늘어날 것에 대비해서 지정학상 현 퇴계동, 구 우시장 부근, 신동면 정족리와 퇴계동의 정당한 위치에 반드시 전철역이 들어서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가칭 퇴계역으로 현재 김유정역에서 신남 춘천역까지는 거리가 6.5킬로로 매우 긴 구간입니다. 따라서 그 효율성은 떨어지고 신동면 경계지부터 신 남춘천역사까지는 약 2.5킬로로 반드시 역사가 들어서야 합니다. 역에 신역사가 들어서면 신사동, 퇴계동, 거두리 동내면 주민들의 이용이 더욱 편리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곳에 자전거도로 주차장을 조성하면 녹색그린시티 명분과 함께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인근 남춘천역과의 거리가 문제가 될수는 없습니다. 서울 도심 최단구간 전철역은 1호선 종묘~동대문 구간은 290m이고, 3호선 을지로3가에서 종로3가는 약 320m, 2호선 교대~서초구간 약 370m, 분당~도곡 400m 둥둥 시민편의를 위하여 짧은 구간에도 전철역이 있어 실제로 지역주민의 이용도와 편리를 도모해야 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중도섬을 거쳐서 신사우동 신북역까지 연장하는 것들도 같이 추진해야 합니다. 전철개통 후에 추진은 매우 힘듭니다. 원인자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정부에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시와 춘천시민 모두가 서명해서 청와대, 정부, 국회, 강원도에 건의해야 됩니다. 또 한가지 문제제기와 함께 시급히 해결해야 될 긴급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춘천 과연 각종 범죄에 안전한가입니다. 요즘 연쇄강도, 강간, 납치, 폭행, 살인으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동물화 분명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춘천의 밤거리는 어둡습니다. 밤거리 부녀자, 어린이 납치사건 얼마전 춘천부녀자 납치살인 춘천에서도 있었던 것 기억하셔야 됩니다. 따라서 안전한 도시 춘천을 위해서 다음 사항을 제안합니다. 춘천에는 방범카메라가 76개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이는 매우 부족합니다. 이번 연쇄살인범을 잡았던 것도 감시방범카메라 덕입니다. 따라서 도심위험지역에 더 증설되어야 합니다. 특히 학교주변, 춘천진출입 교외, 외곽도로와 관광지 등에 즐설되어야 합니다. 이는 금품도난, 농작물 도난 및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항도 시장님과 집행부께서 열심히 해 주셨으면은 감사하겠습니다. 앞서 두가지 사항을 말씀 드렸습니다. 경제 어렵다, 불황이다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하지 말고 희망적이고 실제로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작고 큰 정책의 추진과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에, 시민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하는 의회와 집행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산의 조기투입, 일자리창출, 기업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합심해서 더 많은 일을 합시다. 밤새워 시민을 위해일해 봅시다. 우리에게 일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본 의원도 참여하며 모든 공직자 모두 함께 열심 일하자는 말씀 올리면서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