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P style=FONT-SIZE: 14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center>제198회 임시회 10분자유발언</SPAN> </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SPAN></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내무위원회 박근배 의원입니다. 오늘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춘천시의 각종 사업에 대한 마무리에 관한 문제하고 공지천 정비사업 중의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억새풀하고 잡초 제거문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춘천시 전체적으로 공사를 보면 후평1, 2, 3동 쪽과 퇴계동, 석사동, 송암동의 종합운동장 스포츠타운 조성계획사업이 있습니다. 이쪽에 치중이 많이 되다 보니까 역대에, 지난해보다 올해에 공사사업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나 주민들이 불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후평1, 2, 3동에 오하수분리사업도 그렇고 팔호광장에서 강대 후문 쪽으로 가는 4차선사업과 전기 지중화사업, 그리고 시내 중심가의 지중화사업도 마찬가지이고, 후평동에서 만천리 간 도로사업과, 강원사대부고에서 진흥아파트로 가는 연결된 도로사업, 이 밖에 8공구 전철 복선화사업에 따른 공사의 문제점, 그리고 남춘천시가지 조성계획에 따른 아파트도 신축 중에 있습니다. 그 사업도 그렇고 동래면 거두농공단지 조성사업으로 인해서 많은 불편도 야기되고 있고 현재 그렇게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KBS 신사옥 신축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점, 또 하나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지만 그 주변도 일단 혼잡하게 마련이고, 효자2동 쪽인가요 팔호광장 주변도 많은 사업이 진행됨으로 인해서 불편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볼 때 춘천시가 그래도 지난해보다 올해 많은 사업을 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생기더라도 시민들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 경제가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 공사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로 하여금 일자리가 창출되고 고용이 창출돼서 생계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점 두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강원대학교 부속병원에서 후평동 쪽으로 넘어가다 보면 부안초등학교 앞에 신호등 2개가 새로 설치되어 있고 한림대학교에서 후평동 쪽으로 넘어가다 보면 후평초등학교 앞에 요즘 신호등이 몇 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민들이 불편한 사항은 뭐냐 하면 공사로 인해서 불편한 사항도 있겠지만 그 신호등 체제가 일정한 시간대로 하다 보니까 차가 계속 각종 공사차량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출퇴근시간에 불편해 하지만 평상시에도 신호등이 중간 중간 있음으로 해서 불편해 했던 사항인데, 이 사항은 조금만 신경 쓰면 시민들이 불편해하지 않을 사항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고쳐줘야 되느냐 하면, 그 신호등은 초등학교 학생들 등하교나 주민들이 건너가는 상황이라면, 어떠한 그 건널목을 건너가고자 하는 사람이 신호등 밑에 스위치를 하나 설치해 놓으면 그 시간 안에는 계속 연결돼서 그쪽 각종 사업이나 시민들이 불편해 할 사항은 해소될 수 있는 부분인데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해결한다면 그 부분이 해결되리라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춘천시에 각종 고층건물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포스코아파트 앞이라든가 석사동에 진흥아파트 쪽이나 현진에버빌 쪽 아파트, 또 시내 중심가에 고층건물이 생김으로 인해서 겨울에 눈이 오면 응달이 됨으로 인해서 각종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춘천시는 앞으로 여기에 대한 대책도 갖고 계시고 마련해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또 하나는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한테 잘 하고 있는 사업은 여러 의원들도 잘 아시겠지만 102보충대 주차장사업 같은 것은 상당히 외지인들로부터 호평 받는 사업이고 공지천 옆에 조각공원이나 공원시설에 국화나 야생화를 잘 심어놨습니다. 외지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사항 중에 하나인데 일부이기는 하지만 배가 몇 대 서 있습니다. 배가 분리대 역할을 하는지 아니면 배가 경관조성을 위해서 하는 역할인지, 일부 시민이기는 하지만 그리 곱지 않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부분인데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시민의 의견을 많이 들어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연차사업임에도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사항이 뭐냐 하면 약사동 풍물시장 이전과 관련해서 복개공사도 시작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일대, 약사동이나 효자동 쪽에 뉴타운지역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제대로 된 재산권 형성을 하지 못하는 점이 있어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충분히 약사동 풍물시장과 뉴타운 지정을 하기 이전에 주민들하고 충분한 대화가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가 적지 않았나,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주민들과 대화가 필요하니까 꼭 대화를 해서 숙제를 미리미리 풀어주시기 바라며, 또한 남산면 광판리 일대에 기업도시를 유치해서 묶어놨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시작을 안 하니까 남산면 광판리 일대 주민이나 그 지주분들은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고 불편해 하는 사항입니다. 이것도 시 집행부에서 조속히 매듭을 풀어주시고 또한 동산면 군자리 화장장 이전문제, 이것도 주민들하고 많은 대화가 필요한데 대화를 안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러한 사항들은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충분히 대화로 풀어가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이광준 시장님이 오신지 2년 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매년 보면 지난해보다 더 잘했고 지지난해보다 더 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옆에 앉아 계셔서 칭찬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올해에 사업들을 많이 해서 춘천시민들이 볼 때 잘한다, 이렇게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동내면 고은리에 농공단지가 완공상태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24필지의 농공단지에 지금 일동 후디스만 들어가 있고 그 밖에도 계속 신축 중에 있다고 하면 여기에 분명히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기업들이 빨리 춘천 쪽에 이전을 해서 춘천지역 경제를 살리고 고용창출이 많이 있어야 될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조속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지천 정비사업도 잘 진행이 돼서 춘천시민이 많이 여가활용을 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도 타고 조깅도 하는 상황인데, 배계섭 시장님 시절인가요 백양리 앞에 풀밭, 억새나무를 한 번 태운 적이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정선군의 민둥산을 전체적으로 태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관계관이 나가서 보고 축제 비슷하게 갔지만, 우리 공지천 정비사업 중에서 억새풀이나 각종 잡초를 제거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이것을 제거 안 하다 보니까, 올해에는 다행히도 장마가 안 나고 수해가 안 나서 그 풀이 각종 모래나 자갈 속에 묻히지 않아서 부영양화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 근래에 춘천시의회 앞마당을 보면 잔디와 잡초를 깨끗이 정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각종 사회단체에서 그곳에 오물 투기나 각종 쓰레기 치우는 데에만 치우쳤지, 석사동 교도소 앞부터 춘천경찰서 앞까지의 잡초제거는 안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조깅코스 옆에는 그런 잡초 제거를 해 주었지만 양 옆에 둔치길까지 충분히 잡초 제거를 반듯하게 해 주셔서 그 잡초를 어느 일정한 부분에 가서 태워주시던가 아니면 어느 한 날 시기를 잡아서 잡초를 제거해서 거기 잡초 속에 있는 애벌레라든가 각종 벌레들을 제거해서 다음 해에 더 좋은 잡초나 억새풀이 나올 수 있는 시책을 펴 주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 더 부탁을 드리면 소양로 1, 2교에서 우두산 쪽에 자전거도로와 조깅코스, 또한 소양로 1, 2교에서 용산리 102보충대까지 자전거와 조깅코스가 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잡초제거를 뚝방길까지 잘해 주시면 춘천시민들이 더욱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우리 춘천시가 전국에서 제일 잘살 수 있는 도시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