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P style=FONT-SIZE: 14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고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t; FONT-FAMILY: 고딕,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center>제195회 정례회 10분 자유발언</SPAN> </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고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고딕,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고딕; TEXT-ALIGN: right><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고딕,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right>○박근배 의원</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right> </SPAN></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한양신명조;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한양신명조,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내무위원회 박근배 의원입니다. 고유가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뜨고 경관조명은 꺼진다. 이게 지난번 어느 일간지 신문에 났던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자전거 유래를 잠깐 보면 당시에 예조사랑이었던 고희성 씨가 1896년에 장안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나와서 화제가 되었고 2년 뒤에 서재필 박사가 독립문 증축현장에 자전거를 타고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부분이 그때부터 우리나라는 자전거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최초의 선수는 엄복동 선수가 일제점령기 시절에 우리나라 주민의 애환을 달려주면서 일본 사람을 제치고 15년간 자전거대회에서 1위를 한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 고유가시대를 맞이해서, 자전거가 참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건강을 지켜주는 운동기구요,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기구다, 에너지를 절약한다, 교통량을 줄일 수 있다, 근검절약 정신을 줄 수 있다는 여러 가지 좋은 방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 인근 화천군에 보면 자전거레저도시를 하기 위해서 400억을 투자한다는 뉴스를 접한 적도 있습니다. 그곳에는 몇 년 전부터 자전거를 두어서 군민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을 제안해 주셨고, 또 다른 지역 상주시에서도 자전거박물관을 그 지역의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관공서나 은행 일을 볼 수 있는 그런 시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시의 지금 현 시점을 보면 그대로 우리시장님이 요새 일을 잘해주셔서 젊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예가 있습니다. 우리시가 바뀌고 있구나, 잘되고 있구나, 외지 관광객들이 오셔서 춘천시가 뭔가 변화해 가고 있구나, 그런 점에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시의 자전거도로를 보면 공지천부터 우두산까지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고 또, 운동장부터 대우 이안아파트로 해서 의암빙상장 돌아오는 도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MTB 코스도 잘되어 있고, 하지만 정작 민원을 보거나 은행을 가고자 할 때는 동사무소나 시청 가는 길을 보면 춘천의 상가중심지역에 밀집된 지역을 보면 인근 상가에서 내놓은 물건이나 사람으로 인해서 자전거가 가기 어려운 길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남부로나 효자로, 팔호광장이나 후평동, 아니면 중앙로, 소양로를 통해서 시청의 민원을 보고 자전거를 타고 오기란 그렇게 수월하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춘천시도 자전거도로를 외곽에 밀집시키지 말고 춘천 중앙로 시청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를 접목시켜 주시고 또 하나는 새로 나는 도로에, 유럽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자전거도로를 따로 개설해 놔있고, 아시아권에 가봐도 자전거를 많이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나는 도로에는 자전거를 같이 탈 수 있는 도로를 개설해 주신다면 점점 우리 춘천시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탈 수 있어서 고유가시대를 극복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제가 조금 전 여기 들어오기 전에 시장님께 자료를 내 드렸습니다. 앞으로 정책에 많은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다음 하나는 지난번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우리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물의를 일으킨 데에 대해서 정말 죄송스럽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이제 후반기 원 구성은 끝났습니다. 전국적으로 휘몰아치는 요동 소리와 함께 후반기 원 구성이 끝났습니다. 후유증은 2년 내내 가는 게 통상 예로 되어 있고 그렇게 해왔고, 우리 6대에도 그런 후유증을 걸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원 구성이 원만히 잘되었고 새로 오신 상임위장님, 부위원장님도 다 계십니다. 가슴 아픈 것 많이 있겠지만 다 가슴에 묻어두고 후반기 2년 벌써 시작이 됐습니다. 의정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