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고딕;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고딕,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center>제195회 정례회 시정질문</SPAN> </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고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고딕,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고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고딕,한컴돋움;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윤순철 의원</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 </SPAN></P> <P style=FONT-SIZE: 11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5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000000; LINE-HEIGHT: 16.5pt;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우선, 시정질문에 앞서 무더운 날씨에도 무릇 우리 춘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1,400여명의 춘천시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더 시민에게 봉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ㄴ서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석사동후평3동지역구 윤순철 의원입니다. 항상 시정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시키기 위하여 심혈을 다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광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그동안 시민의 보다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미래의 환경에 부합되는 시정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만들오면서 여러 가지 역동적인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어느덧 2년의 세월을 지나 보냈습니다. 이제 남은 후반기 2년은 우리가 숙원하던 고속도로와 전철의 개통을 앞두고 있는 시기로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되는 참으로 중요한 기간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이 것입니다. 이제 고속도로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지금까지 유치했던 춘천의 공간적 개념은 크게 달라질 것이며, 그것을 준비하는 우리 시민의 준비에 따라 춘천의 미래는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저 거대한 2천만 인구의 수도권과 불과 반 시간대로 가까워지는 것으로서 우리는 이제 그들과 생활권을 같이 할때는 바로 눈앞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춘천이 천혜의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은 이미 자타가 잘 알고 있는 사항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철도공단에서는 전국 최초로 2층으로 된 전철을 경춘복선전철에 도입할 예정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갖고 있는 강점을 잘 살려나간다면 우리 춘천은 틀림없이 수도권에서 가장 매력있는 도시, 그리고 가장 찾고 싶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로서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지혜와 실천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희망을 갖고 있을때 용기가 생기게 마련이며. 이제 희망찬 미래가 눈앞에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2년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합친다면 우리 춘천은 그야말로 희망이 흘러넘치는 그런 도시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생각에서 시저발전을 위한 제안차원에서 몇가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춘천교에서 춘천경찰서 앞 도로까지의 연결도로 개설에 관한 질문입니다. 동내면 및 석사지역은 대단위 아파트단지 등 신도시 형성에 따른 인구증가로 이 지구에서 시내로 통과하는 차량은 날로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하이마트 4거리 등 주요간설도로마다의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은 더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석사동 로데오거리에서 남춘천역 앞에 있는 남춘천교까지에는 공지천변으로 도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만 남춘천교에서 춘천경찰서 앞의 도로까지 연결도로가 이어지지 못하고 있어 교통의 흐름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시설되어 있는 효자교에서 경찰서 앞까지의 구간도로는 도로의 맥이 끊겨있는 관계로 현장에 가보면 차량의 통행은 거의 없으며, 이 때문에 도로변에 주차차량들만 늘어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남춘천교에서 효제교까지 중간지점 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도로의 맥이 끊김으로서 이렇게 기존에 설치한 도로마저도 도로기능을 발휘하지 못한채 사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도로개설을 위해서는 부지소유자들의 동의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구간도로는 언젠가는 개설해야 하는 도로인 것입니다. 특히 교통의 맥이 끊겨 이용이 사장되다시피한 기존에 설치한 도로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아울러 이 지역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서는 이 도로의 연결사업은 매우 시급한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님께서는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연결도로가 개설되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해 주실 것을 주문드리며, 이에 대한 생각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암댐 하류지역의 레저시설의 조성사업과 향후 춘천시 주요 관광개발정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의암댐 하류지역은 강촌, 구곡폭포, 등선폭포, 삼악산 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는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할 것입니다. 여름철 주말에 의암댐 수문 두세개만 개방한다면 춘천에서도 충분히 래프팅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경춘복선전철에 따라 발생되는 폐철도를 이용한 예컨대 꼬마열차시설과 의암댐 하류 북한강을 이용한 래프팅시설의 레저시설을 조성한다면 관광소득의 부가가치가 매우 클뿐만 아니라 관광명소로서 춘천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다만, 이와 같은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타당성과 소요 예산 및 실효성 등 많은 분야에 충분한 검토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특히 폐철도의 이용과 관련하여서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그리고 래프팅에 필요한 의암댐 하류의 일정한 유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자원공사 및 한강수력발전처 등 관계기관과 사전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수도권 제1에 각광받는 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매우 비중있는 사업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본 의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추진한다면 결코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고 보며, 문제는 우리 모두의 의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의암댐 하류 일정수량의 확보에 관하여는 수자원공사와 한강수력발전처에게 그들의 사업장 소재지역인 우리 춘천시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방향으로 보다 능동적으로 추진할 의지를 갖고 있어야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면서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수도권과의 고속도로 반 시간대 복선전철, 1시간대 개통 등 향후 변화되는 시대에 대비하여 각광받는 관광 춘천을 만들기 위한 주요 관광개발정책은 무엇인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공단지 등 기업기반시설에 대한 향토기업의 배려방안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의 주요정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천시는 외지업체 유치를 통한 신규 일자리창출 등을 하여 농공단지 분양공고 시 입주업체의 조건을 외지기업으로 하고 있음에 따라 지역의 향토기업에 대하여는 입주기회가 없는 실정이며, 이에 따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존 지역업체들의 불만스러운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규업체를 지역으로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는 중요성은 본 의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존의 지역업체에 대한 사기진작과 사업의욕 고취를 위한 일정한 배려정책도 장기적으로는 외지기업 유치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균형과 조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존 향토기업의 배려차원에서 외지기업체 70%, 향토기업 30% 등 분양면적이 일정부분을 할당하여 기존의 지역업체를 배려하는 정책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이에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사업은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모든 자치단체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공통적인 시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시도 거두농공단지공사의 추진과 광판지역 기업도시계획 등 역동적인 기업기반 구축사업과 우선 외지업체의 다수유치 등 역동하는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충분하다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선도적인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는 지역실정과 특성을 살린 독특한 정책개발과 과감한 투자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이에 대한 시정을 총괄하는 시장님의 춘천시 기업유치의 주요정책은 무엇인지를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t; TEXT-ALIGN: justify><BR></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