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68 border=0> <TBODY> <TR> <TD vAlign=bottom width=504 height=25> <P><FONT color=#955d20 size=4><B><FONT size=2>민선4기 도약을 위한 선택 <FONT color=#0000cc>춘천시의회</FONT></FONT></B></FONT></P></TD> <TD vAlign=bottom width=34 height=25>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4 border=0> <TBODY> <TR> <TD width=16 height=17><IMG style=CURSOR: hand onclick=fontPlus(); height=13 src=
http://www.kwnews.co.kr/NewKwnews/Image/fontplus.gif width=16 border=0> </TD> <TD width=2></TD> <TD width=16><IMG style=CURSOR: hand onclick=fontMinus(); height=13 src=
http://www.kwnews.co.kr/NewKwnews/Image/fontminus.gif width=16 border=0> </TD></TR></TBODY></TABLE></TD> <TD vAlign=bottom align=right width=128 height=25> <P><FONT color=#707070>( 2007-11-30 기사 ) </FONT></P></TD> <TR> <TD width=668 colSpan=3 height=35></TD></TR> <TR> <TD width=668 colSpan=3 height=5></TD></TR></TBODY></TABLE> <DIV align=lef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5px vAlign=top><IMG src=
http://www.kwnews.co.kr/photo.aspnumber=207112900118&ext=jpg border=0>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class=photoinfo width=350>춘천시의회 전경</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 class=kwcontents id=kwnews_body style=FONT-SIZE: 16px>춘천시의회는 1956년 8월, 7개 선거구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초대 의회 이후 현재 제7대 의회까지 이어오고 있다. <BR><BR>1961년 지방의회 해산으로 약 30년간 명맥이 끊긴 적도 있었고 1991년 3대 의회가 부활한 지 얼마되지 않아 시·군 통합(1995년)이라는 큰 사건도 겪었다. <BR><BR>2006년 시작된 7대 의회는 지역대표 18명, 비례대표 3명 등 모두 2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처음으로 4명의 여성의원이 동시에 진입하는 진기록도 세웠다.<BR><BR># 춘천시의회 기본 현황<BR><BR>각각의 시의원은 지방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주민의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된만큼 주민의 대표자로서 자치단체의 중요의사를 결정하는 임무를 맡는다. <BR><BR>7대 의회의 경우 21명 의원으로 구성돼 2006년 7월3일 개원했으며 임기는 4년으로 2010년 6월30일까지다.<BR><BR>현재 초선 15명, 재선 4명, 3선 1명, 4선 1명으로 구성돼 도내 18개 시·군의회 중 비교적 젊은 의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R><BR>의회를 이끌어가는 집행부로는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있다.<BR><BR>현재 의장은 이건실 의원, 부의장은 박근배 의원이 맡고 있으며 무기명 투표로 선출된 의장, 부의장은 2년 임기 동안 회의장내 질서유지와 의회 사무를 감독하게 된다.<BR><BR>각 상임위원회는 의안 심의에 앞서 예비 심사 기능을 담당하며 소관 안건을 심사 처리하는 상임위원회와 특정 안건을 심사하기 위해 필요시 설치되는 특별위원회가 있다.<BR><BR>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은 조례로 정하게 되며 춘천시의회는 현재 운영위원회(위원장:윤순철) 내무위원회(위원장:김성식) 산업위원회(위원장:심재학) 등 3개 위원회로 구성돼 있다.<BR><BR># 의회의 지위와 권한<BR><BR>시의회는 대의제 원리에 따라 선거에서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만큼 4가지 지위를 갖고 있다.<BR><BR>첫 번째는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를 통해 춘천시의 중요 의사를 심의 의결하게 된다.<BR><BR>두 번째는 의결기관으로서 주민의 부담, 단체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을 최종 결정한다.<BR><BR>세 번째는 입법기관으로 춘천시의 법률이라고 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한다.<BR><BR>마지막으로는 집행기관이 적법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펴고 있는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살피는 감시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가진다.<BR><BR>권한을 살펴보면 일단 조례제정 및 개폐, 예산심의와 확정, 각종 사용료, 수수료, 지방세 또는 가입금의 부과와 징수를 결정한다.<BR><BR>또 기금의 설치와 운용, 중요재산의 취득 및 처분, 공공시설의 설치와 처분, 외국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에 관한 상황을 모두 승인, 처리하게 된다. <BR><BR>행정집행에 대한 감사권이 있어 매년 1회 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현지확인, 서류제출, 시장 또는 관계 공무원의 출석, 증언이나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 <BR><BR>이 밖에 지방의회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자율권이 있으며 주민의 청원을 수리하여 처리하는 청원수리권,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 및 자료요구권을 가지고 있다. <BR><BR># 앞으로 나아가는 의회<BR><BR>7대 춘천시의회는 처음으로 정당공천제와 의원유급제가 도입, 적용되면서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BR><BR>특히 의원유급제가 도입된 만큼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막중한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펼치고 있다.<BR><BR>‘정진하는 의회, 열린의회, 생산적인 의회’라는 의정지표를 설정하고 자치시대에 걸맞은 의회의 역량강화와 기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BR><BR>의원들은 해당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생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의정활동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다.<BR><BR>실제로 개원 1년 4개월이 지난 현재 총 9회 51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회기 중 모두 77건의 안건을 접수, 처리했다.<BR><BR>그동안 지방의회 전문가를 초빙해 자체적인 업무연찬을 실시했고 각종 전문교육기관에 다수의 의원이 참가하는 등 공부하는 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BR><BR>특히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보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의정활동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열린의회를 목표로 삼고 있다.<BR><BR>쓰레기처리문제, 미군기지반환문제 등 현안 해결을 <FONT color=red><B>위한</B></FONT> 특별위원회를 설치했으며 다양한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BR><BR>특히 의원들의 역량과 노력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의원발의조례의 경우 현재까지 모두 10건을 상정하는 성과를 보였다.<BR><BR>이 밖에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통행요금 인하대책 건의안, 매장문화재 관련법 개정 건의안, 미군부대 부지반환과 관련한 건의안 등 시민들의 이해와 직접 맞닿아 있는 다양한 건의안을 상정, 중앙부처에 전달하기도 했다.<BR><BR>#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BR><BR>춘천시의회는 또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구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BR><BR>특히 민원 및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주민의 어려움을 상시 접수하고 있고 매주 화요일을 민원상담의 날로 지정해 운영중이다. <BR><BR>이 밖에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와 대의제를 설명하기 위해 희망학교에 한해 정기적으로 ‘어린이의회’라는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BR><BR>어린이의회는 시의회 운영방식과 똑같이 진행되며 다수의 의원이 참석, 어린이들에게 의회 운영 방법을 직접 지도, 설명해주고 있다.<BR><BR>국제 협력도 매년 확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일본 호후시와 가가미가하라시 의회와는 다양한 분야의 의정교류를 펼치고 있다.<BR><BR>또 매년 초·중·고 졸업 예정자에 대한 포상 및 사회복지시설, 격무부서 위문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기 <FONT color=red><B>위한</B></FONT>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BR><BR>이건실 의장은 “21명 의원 모두가 법률에서 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막중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