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의회 ::::

“사람이 행복한 도시”만들기를 위한 제언 - 생각을 바꾸면 도시가 바뀐다 - 이 재수 의원 1. 춘천에 대한 문제 제기 1) 도시 구조적 측면 ◎ 개발 팽창 중심의 도시화 ○ 삶의 질 악화 - 건물, 도로 중심 개발-> 녹지파괴, 난개발-> 도시 수용력의 한계-> 교통난, 환경오염, (도심공동화)-> 악순환-> 도시발전에 대한 인식의 전환 요구 ○ 도시 정체성 상실 - 타 도시와 차별성 없는 무분별한 도시개발-> 춘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도시경관 형성-> 스카이라인, 가로, 주거, 수변, 녹지경관의 개조 필요 2) 도시 내재적 측면 ◎ 전통 소읍 도시의 특성 ○ 도시 담론의 독점화 - 연고에 기반한 토호들의 이해관계, 관료주의가 빚어낸 성장 중심의 발 전론 ◎ 미래 비전의 혼재 ○ 시장 교체 때마다 도시 발전 지향점이 변화 - 호반의 도시-> 교육관광도시-> 문화예술도시-> 지식산업도시-> 레저도시-> 기업도시 ◎ 여론 형성 리더쉽의 부재와 구심체의 분열 ○ 태권도공원, 혁신도시 실패에 따른 패배의식의 형성 문제 - 도시 발전을 외형적 성장과 팽창으로만 보는 주류 사회의 고정 관념 -> 50만 인구론의 절대화-> 타지역과 비교, 춘천을 발전 지체로 여론화->시민사회와의 갈등 2.새로운 도시 만들기 구상 1) 인식의 전환 ◎과거의 개발지향적 도시개발에서 인간중심적 도시개발로 ◎여론의 편향성에서 다양성의 통합으로 ◎정체성없는 도시에서 개성있고 매력있는 도시로 2) 미래 춘천의 발전 지향점 ◎ 도시 발전 컨셉 ○ 21세기의 키워드는 생태와 문화 ○ 향후 도시 발전 전략의 주류인 뉴어버니즘(New Urbanism), 스마트 성장 느린 도시론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성장 과 삶의 질 향상을 모토로 함 ○ 향후 도시 경쟁력은 도로 건물보다 삶의 질 ○ 춘천의 대표 이미지는 물과 문화예술의 도시 - 수향(水鄕) + 문향(文鄕) ◎ 도시발전 컨셉은 Green & Culture(생태와 문화)의 조합 3.전략의 설정 도로와 건물이 만들어 내는 도시가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1) 도시 재생 운동 ◎ 인간친화적 도시 ○ 자동차 중심도시에서 보행자 중심 도시로 - 살고싶은 도시 만들기 쾌적하고 편리하고 아름다운 근린생활 공간 - 걷고싶은 거리만들기 여유와 휴식이 있는 거리 조성 - 사람이 주체가 되는 교통체계 구축 자전거 도로, 대중교통의 확대 - 평등한 길 만들기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 차 없는 거리만들기 ◎ 자연친화적 도시 ○ 녹지축의 훼손 억제와 복원 - 개발할 곳은 개발하되 보존할 곳은 보존한다 ○ 도심 전체의 공원화 ○ 저에너지를 이용한 대중교통체계 - 천연가스, 전기 버스 ○ 에너지와 자원 순환형 쓰레기 정책 ◎ 문화친화적 도시 ○ 문화복지 서비스의 확대 - 문화예술위원회 구성 - 산하에 문화예술지원센터 운영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정보 제공 ○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 문화정책과 연계한 도시정책->도시 이미지 부각-> 도시 마켓팅 - 문화예술인들의 도시정책 참여 2) 거버넌스 체계의 구축 새로운 도시에 대한 제안과 시민사회 합의 도출 ◎ 생태문화도시만들기 위원회 구성 ○ 상호 협력을 통한 의사결정 - 환경을 파괴하는 않는 도시계획 - 주거 교통 경제성장 환경의 조화 - 수용 가능한 인구를 고려한 도시화 ◎ 마을공동체의 복원 ○ 광장 공동체 조성 - 퍼브형 도심 녹지 조성 ○ 마을축제 만들기 ○ 마을만들기 운동 ◎ 시정-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 지역의제의 발굴과 공유 ○ 시민 참여 유도 3) 도시 이미지의 브랜드화 ◎ 개성있고 매력있는 도시 만들기 ○ 특색있는 경관미의 창출 - 춘천의 대표 이미지인 수변 공간의 미화(어메니티 공간화)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 골목, 흙길 ○ 전통과 역사가 현재하는 품위있는 도시 ◎ 도시 브랜드 공모 ◎ 도시 브랜드의 상품화와 마켓

춘천시의회 Chuncheon City Council

공지사항

이재수의원 (제189회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