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천이란 복원~시민 여러명죽어간다.

3년전부터 시작한 약사천복원으로 인해 아직 남아 있는 상가주민들은
비명을 지르고있다.
일괄적 보상과 협의가 이루어 졌다면 아래와 같은 일은 없었을것이다.
13년을 하루같이 영업을 하면서 주변 상가 시민을 알고 지내는 이웃 사촌이 되기는 쉽다. 더구나 미용실을 하는 저에게 동네 아주머니/아저씨들을 알기에 말이다.
3년전부터 시작된 철거/감정평가는 내겐 방명록과 같다.
1~15번 까지는 감정가가 괜찮은걸,16~20번은 먼저만 못해,지금 현재 우리는 아주 형편 없는 감정가에 격분을 참지 못해 이의제기중입니다.
이유는 시에 자금이 없어 이렇게 밖엔 평가가 어렵다네요..
젤먼저 보상받아 나간 길건너 모텔부터해서 자전거포,3종업종,그릇가게,펌프,슈퍼,막걸리집,한의원,이불가게,단란주점,
린나이,필립스,중소씽크,사진관,약제상,막구수집,약국,포장마차,꽃,페인트~등 모든 업종
감정금액을 모두 알고 있는 저는 이 억울함을 표현하기를 국민권익위원회,환경분쟁조정위원회,시장에게 바란다,시민연대,mbc뉴스제보,시의회를 두드립니다.
아직 해결되기엔 시일이 걸리겠지만 모든 사실을 동시에 알리고자 합니다
결론
1)일관성,형평성 없는 감정평가 인정할수 없다.
2)감정세부내역 공개해라해도
철저하게 무시하고,묵살한다.내재산 가치인데
3)이미 평가 금액은 정해 놓고 감정은 형식일뿐 인정하는 감정사
4)살려고 목소리 한번 높였더니 맞서 욕설을 퍼붙는 도시정비과 직원들
5)타인 재감정 요구에도 이행하지않는 도시정비과
6)소음 분진,시멘트가루로 영업손해 인정하고,책임통감,적절한조치 해준다는
녹음내용 있는데도 법에 없는 조항이라며 무시
7)공사벌려놓고,관리소홀해놓고,분실한물건 시공사와 인근경찰에게 떠넘기고,
8)항상 시민의 편에서 생각한다고,위하는척하며 격이 다른행동하는 도시정비과
9)mbc뉴스는 방영되었고,오늘은 국민권익위원회가 현장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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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무고하게 열심히 한자리에서 30살에 오픈해서 42살이 되기까지 13년세월을
일에만 열중한 제게 힘을 주십시요.보다 상세한 내용은 동구역 부근의원님들께
(최승재,민성숙,강청룡,이원규) 이메일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