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의회 ::::

<A name=[문서의 처음]></A> 이 광 준 춘천 시장님께 국민의 주권인 생존권을 돌려주십시오! 우리 춘천시민들이 이광준 시장님을 성원 할 때는 시민의 주권을 보호하고, 춘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지표를 열어 창조적 행정으로 미래가 있는 도시, 희망이 샘솟고, 삶의 질이 나아지며, 시민이 정당한 권익을 받고 살 수 있도록 해주시는 시장님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인권 침해에 대한 제반 법률도 없는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를 타 시도에서 모방하여 생활의 전부인 상가 앞에 이렇다 할 주정차 시설 없이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여, 상인의 생존권을 빼앗고, 그 가족의 미래마저 빼앗는 행정을 파렴치하게 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정편의 주의 발상을 어찌 21세기 민주 시대에서 볼 수 있단 말입니까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시민의 정서에 어긋나는 기존 생존권을 빼앗아 다른 생존권을 치유하는 비윤리적 행정으로 말미암아 지역 상권이 파괴되고, 지역주민이 역외로 이탈하며, 상가 철시로 공동화 되어 버린 도시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미 많은 상가가 2-3층이 비어 있고, 재산권이 몰락하고 있으며, 이렇게 공동화되어버린 도시를 치유하는 데는 몇 십 배의 사회적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오늘날 상업을 본업으로 하는 대다수의 상인 가슴에 피눈물이 흐르게 하며, 그 가정의 미래와 행복을 파괴한 이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춘천시의 행동이 어찌 시민의 눈에 곱게 보이겠습니까 우리 상인들은 말합니다. 무엇을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기본권인 생존권을 지켜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생존권을 빼앗거나 침범하는 그 어떠한 단체도 우리 시민의 적입니다. 시민을 존중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공직 사회에 배어 있을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발전 하는 것이며 창조적 행정의 실현이며, 시민이 바라는 모범적인 공직자의 상입니다. 도시의 원활한 행정을 위하여 주차장 시설이 완비 될 때까지, 모든 주정차 단속 카메라는 출퇴근 시간 외에는 단속이 중지되어야 하며, 또한 야간에는 그 기능을 변경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주는 방범용 카메라로 사용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춘천시는 이제라도 피해 상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좀 더 살기 좋은 춘천시! 꿈이 있는 내고향! 을 만들어 가는 길을 선택하여 주시길 피해 상인들은 간절히 바랍니다. 춘천시 연합 상가 번영회 회장 윤 기 명(직인생략) 명동상가 번영회, 지하상가 운영위원회, 브라운5번가 번영회, 요선동 번영회, 조양동 번영회, 중앙시장 번영회, 낙원동 번영회, 은하수상가 번영회, 조운동 번영회, 운교동 번영회, 팔호광장 번영회, 풍물시장 번영회, 중앙로 번영회

춘천시의회 Chuncheon City Council

국민에 주권인 생존권을 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