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만은 꼭 해결해 주세요

시의원 여러분 .<BR>수년째 의혹이 제기되 온 시설관리공단 운영이 들통이 났구만요.<BR>지금까지 의원들이 몰랐었겠느냐는게 시민들의 반응입니다.<BR>왜냐구요 .<BR>시설관리공단에는 전의원이 이사로 있어 의회 홈피에 방만한 운영 글을 올린적도 있는데다 시중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알고 있던 일이기 때문이죠.<BR>5월 16일자 강원일보 1면 머릿기사를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벌어져온 사실을 보고 입이 다물어 지질 않는 군요.<BR>우선 세입을 시 세입으로 전환치 않고 자체회계처리를 했다는 것은 상식밖의 일이며 지금까지 의회(의원들이)에서 회계감사룰 어떻게 해왔는지 참으로 의심스럽군요.<BR>또 시설내 자판기 매점등을 직원들의 모임(단우회)에서 조례까지 위반하며 직접운영을 해왔다는 것은 말도 않되는 처사라고 생각치 않는지요.<BR>수익금으로 직원용 콘도회원권 구입과 단체회식비 체육대회 현금지원등은 엄연한 불법행위로 생각되는 구만요.<BR>그리고 놀란 것은 팀장()의 연봉이 시장보다도 많은 최대 7천5백만원을 받았다는 것은 너무도 놀라운 사실이 아니고 무엇입니까.<BR>이런 복마전에 시에서는 시민들의 혈세로 연 1백억원 - 1백10억원씩 지원을 했다는 것은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할 일이 아닌지요.<BR>의원 여러분 .<BR>책임을 통감 하시고 즉시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 한점의 의혹도 없이 비리를 밝혀주시고 만약 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요.<BR>그리고 춘천시 시설관공단이 지방공사로 시민편의 보다는 불만(주차단속 경기장운영 등산로입장료징수등)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퇴직대기자 집합소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존치여부도 한번 집어보길 바라오.<BR>이런 문제는 앞으로 시민 공청회라도열어 진정한 지방공사로 발전시킬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 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