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나 치는 의원

의회는 시정의 감시기구이고 집행력이 없다고<BR>WTC문제에 대하여 책임이 없을까요<BR><BR>춘천시의 독자적 컨벤션센터 건립계획을 철회하고<BR>강원도의 WTC 계획을 수용할 때, <BR>춘천시의회는 무엇을 했습니까<BR><BR>분명히 강원도의 계획을 수용하는 댓가로<BR>만약 WTC가 무산되면 어떤 보상을 하겠다는 이면계약이라도 해서<BR>오늘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장치를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BR>한치 앞을 못보는 춘천시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다가<BR>이제와서 실현성이 없었다는니, 도지사가 어떻다니 비난만 하고 있어야 되겠습니까<BR><BR>의원이 안되는 일만 따라다니며 발목잡는 일이 고유업무가 아니라면<BR>그 당시 현직에 있던 이건실, 박근배, 이재수 의원은<BR>WTC 문제에 대하여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BR><BR>지선을 둘러싼 춘천의 상황이 도지사의 조급성을 야기하였고<BR>그 패륜아가 WTC인것을 시민들도 다 알고 있었는데<BR>그 당시 현직의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BR><BR>이제와서 뒷북치는 모양새가 도지사보다 더 밉게 보입니다, 그려...<BR>도지사 비난은 우리 시민들도 할 수 있으니<BR>의원이라면 대안을 내놓는데 전념하시기 바랍니다.<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