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BR>4일 아침 강원일보(16면 춘천판)를 보고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들었소.<BR>WTC사업무산 도가 책임져라(머릿기사)란 기사 인터뷰에서 WTC 사업이 불투명하다는 그동안 우려가 모두 현실이 됐다며 김 진선지사는 춘천시민에게 공식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더구만요.<BR>제 생각에는 이 의원의 구태의 발상 인터뷰라 생각되오.<BR>우선 사업 불투명 우려를 알고 있었다면 대처를 했어야 하지 않겠소-------.<BR>지난 일년동안 시의원으로 알고 있는 일 조차 방관을 했다는 말이아니고 무엇이요.<BR>분통이 터지는 심정이요.<BR>그리고 김 지사보고 춘천시민들에게 공식사과 하라고 --------.<BR>그것 같고 되겠소.<BR>춘천시민의 가슴에 대못을 세개씩이나 박은 사람에게 공식사과라니 말도 되지를 않소.<BR>이 의원은 그렇게 하면 용서를 할줄 몰라도 대다수 춘천시민은 아마 억장이 무너지는 가슴알이를 할 것이요.<BR>이 의원 .<BR>춘천시의회 유일한 무소속 의원인데다 젊고 의욕이 있어보여 기대를 했더니 실망을 금할 길 없소.<BR>그밥에 그나물이라는 생각이 드는 구만------.<BR>2선이라 나쁜말로 벌써 티를 내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소.<BR>면피 발언만 하지 말고 앞장을 서시요.<BR>무엇이 두럽소.<BR>같은당 소속도 아니고 춘천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시의원이 됐으면 한건 올려야 하는 것 아니겠소.<BR>오늘(4일) 임시회 폐회전에 인터뷰 내용 취소하고 WTC 사업무산 특위를 구성 내일부터 범시민운동을 벌일 것을 간곡히 당부 하는 바요.<BR>아마 몰라도 춘천시민의 울분이뒷따를 것이요.<BR>이 의원 .<BR>분발 하시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