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의회 ::::

답답하시네! 컨변션사업이 도지사가 추진한 사업을 몰라서 그냥반이 시정질문한게 않이구 워낙에 천방지축으로 나대다보니 선과 후를 구별 못하신게죠! 지사님과 동당이신분이 감히 어디다 드리대따간 담 선거때 낙동강 오리알신세가 염려되셔 애꾸준 시장에게 생떼를 쓰나보죠 지난 천연까스총회 유치 국제회의에 그 냥반께서도 의회 소관위원회 대표로 함께 댕겨오셨는데누가 누굴 따진답니까 그야말로 천방지축이안이고서는 못할 짓을 하시다니! 우린 진정하고 진솔한 의원상과 겸손과 의연한 주민대표를 원하고 있으며 무조건적 집행부의 발목잡기식 의정 활동의 의원은 결코 원하지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마시길! 3일지방지에 실린 내용으로공교롭게도 시정질문 날짜와 같은날로 기사내용을 기초로 다시 공부하여 시정질문하시는게 어떨지 춘천 WTC사업 사실상 폐기 <A name=[문서의 처음]></A> -道 사업폐기 합의서 에너지그룹에 전달 　-민·외자유치 능력 안이한 행정관례 지적 춘천 삼천동에 38층 규모의 복합다기능국제컨벤션타운(WTC)을 조성하는 도의 민·외자유치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2일 도와 WTC에너지그룹에 따르면 도는 최근 해당 사업을 공식 폐기하자는 내용의 합의서를 WTC에너지그룹측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의서는 `사업부지의 양도 및 인허가 등에 대해 관련 대외기관들의 정상적인 협조를 얻기 힘든 만큼 해당 사업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목별로는 삼천동 일대 토지매각절차의 이행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은만큼 사업철회및 중지를 결정한다는 내용과 함께 강릉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 역시 MOU체결 효력이 정지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WTC에너지그룹측이 사업 진행을 위해 소요된 비용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조목에 삽입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합의서는 아직 김진선지사와 노기현 에너지그룹 CEO의 서명이 날인되지 않아 공식적으로 인정되지는 않은 상태다. 다만 민외자사업의 한 축인 도가 해당 합의서를 제출했고 사업 추진에 대해 양측의 이견이 큰 만큼 춘천WTC사업은 `공식 폐기라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가다. 한편 사업파트너인 WTC에너지그룹측은 이번 합의서에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양웅철에너지그룹 부사장은 “합의서의 핵심은 결국 우리보고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라며 “지난 1년간 사업 준비로 투입된 비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합의서에 사인하라는 요구는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비즈니스 측면에서 에너지그룹측은 최초 협약서에 있는 모든 내용을 완료했다”며 “부지 문제 등 도가 요구한 모든 사항을 추진했는데 이제와 일방적으로 폐기를 하라면 앞으로 어느 업체가 강원도에 투자하겠느냐”고 반문했다. 박천수 도 투자유치단장은 “아직 양측이 합의서에 사인을 하지 않은 이상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다”면서도 “MOU 체결 이후 사업 세부 계획 과정에서 서로 어긋나는 측면이 많았다”며 어려움을 인정했다. 한편 지난 해 4월부터 추진한 춘천WTC사업의 폐기로 인해 도의 민·외자사업 유치 능력이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도에 대한 WTC에너지그룹의 법적 소송도 배제할 수 없고 무엇보다 2010월드레저총회 유치 등으로 당장 컨벤션센터 건립이 시급한 춘천시 역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의 기초단계인 양해각서(MOU) 체결에서부터 사실상 기업유치로 인정하는 행정적 관례가 문제”라며 “좀 더 세심한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하는 유치 정책이 아쉽다”고 했다. 도와 WTC에너지그룹측은 지난 해 4월 삼천동 일대에 5,500억원을 들여 38층 규모의 복합다기능 컨벤션센터와 초특급호텔 등을 건립한다는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춘천시의회 Chuncheon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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