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회 임시회의가 열려 요즘 시정질문을 하고 있는데 정곡을 찔러 질의하는 의원을 볼수가 없구만요.<BR>오히려 엉뚱한 질의를해서 당황스럽기만 하니 공부좀 합시다.<BR>3일 열린 오전 질의에서 심 재학의원이 컴벤션센타 건립 무산을 놓고 질타성 질의를 했는데 정곡을 찌르셔야지요 -------.<BR>춘천 컴벤션센타건립은 춘천시에서 추진한 사업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건립 양해각서도 도와 체결한 것을 모르셨다니 정말로 너무 한 것 아닙니까).<BR>지난해 투자양해각서 체결 당시 김 진선 지사와 WTC에너지 그룹 대표가 나란히 폼잡고 서서 찍은 사진이 신문에 실린 것을 못보셨는지요.<BR>그리고 질문 내용에 천연가스 자동차 박람회 유치에 가서 춘천 다목적 컨벤션센타 건립을 홍보한 것은 사업 무산으로 전세계에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본청 집행부는 책임을 지라는 내용의 질타를 하셨는데---.<BR>제 생각에는 사업을 추진한 도 지사를 상대로 질의를 했어야하는게 아니었는지요.<BR>심의원.<BR>의회 홈피를 보니 컨밴션센타건립문제를 놓고 의원들과 토론을 하자고 했는데 한마디 말도 없다 의정 질의를 하는 것은 무엇 입니까.<BR>우선 춘천컴밴션센타건립 무산위기 문제는 원천적인원인행위부터 찾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BR>왜냐구요 .<BR>춘천시민을 우롱한 희대의 사업으로 남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BR>우선시업계획 수립자.사업지 선정.그리고 도의회 기행위 사무조사 결과( 춘천 출신 백 선열의원 답변요구).등 각종 의문점을 밝혀야 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BR>특히 이 사업이 백지화 되거나 흐지부지 된다면 범춘천시민운동으로책임자를 찾아 응벌을 하는운동을 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BR>이운동은 의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합니다<BR>춘천시의원들은 혁신도시기업도시 유치 불발로 멍들은 춘천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어떤 일도 있어서는 않될 것임을 명심 하길 바랍니다.<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