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여러분 얼굴 도장 찍으러 다니는 것이 그렇게 자랑 입니까.<BR>무슨회의간담회 체육대회장 연주회 전시회 허다못해 음식점 모임까지 참석한다는 동정까지신문에 얼굴(사진)이 매일 나오니 보지도 않지만 정말 식상해요.<BR>시민들은 당신(의원)들이 그런데 가는 것 관심도 없구요 이제는 정말 신문에서 얼굴좀 그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BR>대신 손 발을 겉어 붙이고 구슬땀을 흘리며 사회봉사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BR>춘천시의원님들.<BR>민의가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파악 좀 하세요.<BR>살기 힘들어 죽겠다고 아우성치는 소리도 못 듣습니까.<BR>그런데 양복이나 차려 입고 얼굴 도장 찍으러 다닌다고 자랑 하는 것 꼴분견이 아닌지요.<BR>자전거타고 등원을 하고 매일 아침이면 동네를 돌아 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공휴일에는 봉사활동을 하는 외국의 의원들의 모습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지요.<BR>뭐,선진지 해외연수(유럽) 간다고 칭찬해 달라고 글이나 올리고 품위를 찾으세요.<BR>자비로 가는 것입니까 .<BR>어려운 생활속에 낸 주민의 혈세로 비행기 타고 연수 간다는 사실을 아시고 미안해 해야 오른게 아닙니까.<BR>들리는 소문에는 서로 연수에 나서겠다고 다툼도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BR>의원님들 .<BR>폼이나 잡고 잿밥에 신경 쓰시지 마시고 해야할 일이나 찾아 열심히 일하길 바랍니다.<BR>임시회의가 진행중이니 의원들끼리 모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단합대회나 열었으면 어떤지요.<BR>동정난(신문 셍활게시판)에 실리면 구경이나 한번 가겠습니다.<BR>정말 정신들 차리고 매일 의회 홈피에 들어와 아픈 소리를 듣고 반성의 시간을 갇기를 바랍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