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강원도 도청 소재지 춘천에는 도의원은 물론 시의원들의 활동이 전무 한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BR>선거때마다 당선이 되면 천지개벽이 되도록 뛰어다니며 일하겠다던 사람들은 어디가서 노는지()움직임을 전혀 볼수가 없는 실정이다.<BR>도의회와 시의회는 금년들어 2번의 임시회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춘천 당면 과제는 전혀 다루어 지지 않았거나 구렁이 담넘어가듯 슬적 지나가 버렸는데도 의원들의 목소리는 들을 수가 없었다.<BR>시민들이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BR>우선 금년들어 도의회 핫 이슈로 의회사상 전무후무(의원들 주장)한 춘천컨벤션센타 외자유치 사업 행정사무조사는 변죽은 커녕 코끼리 뒷다리도 만져보지 못하고 물건너 보내고 말았으,며 G5 사업, 붕어섬 태양광발전단지조성등 시민들의 의견 수렴도 없이 도에서 밀어 붙이고 있는 사업은 의원들이 벙어리여서 인지 귓속말도 들리지 않았다.<BR>제1선거구 황 철, 제2선거구 백선열 의원께 묻겠소.<BR>황 의원은 교사위 소속으로 위원회 소속과 메스컴 기고와 의회 홈피에 글만 올리지 말고 의정에 나서 시민들이 무엇에 배곱아 하는 가를 대변해 주길 바라오.<BR>백 의원 2선으로 부의장 까지 하면서 춘천을 위해 좀더 뛰시요.<BR>기획행정위 소속으로 춘천 컴벤션센타 외자유치 사업 행정사무조사를 해놓고 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소 .<BR>행정사무조사 결과를 밝히지 않는다면 시민들이 똘똘 뭉쳐 책임을 물게 하겠소.<BR>그리고 들리는 소리에는 의정활동보다는 사업쪽에 더 신경을 쓰고 다닌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묻고 싶소.<BR>춘천시 의원들도 도에서 밀어 붙이는 사업은 시정과 관계가 없단 말이요.<BR>왜 뒷짐만 지고 강건너 불보듯 하고 있는 것이요.<BR>하루라도 빨리 아무것도 아닌일에 특위 구성하질 말고 특위를 만들어 춘천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시오.<BR>그리고 백 선열의원을 불러 자초지정을 밝혀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질 않겠소.<BR>(의회에 출석시켜 공개 질의를 할 것을 제의 함)<BR>동네잔치에 이제는 그만 쫓아다니시요.<BR>일 않한다고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 얼굴도장 찍으로 다니는 것이 부끄럽지도들 않소.<BR>지난 3월 23일자 강원일보 1면 머릿기사를 보니 이 광준 시장이 직접 도에 가서 앞에 지적한 사업을 따졌다고 하는데 의원들은 그냥 처다만 보고 있을 작정이요.<BR>오죽했으면 시장 혼자 열받아 뛰어 갔겠느냐는 생각이 들더군요.<BR>의원 여러분,<BR>초심이니 언약이니 공염불 같은 소리 듣지 않게 몸가짐을 하시요.<BR>뽑아준 주민들의 얼굴에 먹칠은 하지 말아야 되지 않겠소.<BR>성경에 일을 하지 않으면 먹지 말라는 귀절이 있소 --------.<BR>의원 본연의 일을 하지않으려면 스스로 물러나시요.<BR>춘천출신 의원여러분 .<BR>한번 말없이 춘천을 아끼는 소시민들과 감담회 자리를 마련 할 것을 제안 하오.<BR>시민연대등 지금까지 떠들어온 기관 단체 말고 ,하고 싶은 말은 있어도 어디가서 어떻게 하는 것인 줄 몰라 벙어리 냉가슴 알고 있는 시민들과 말이요.<BR>격식도 필요없고 옛날 그리스 민주 광장에서 처럼 가슴을 열고 허심탄회 하게 토론을 해봅시다.<BR>춘천시민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유치운동에 묻혀 숨 죽은 듯 있지만 ---------.<BR>두고 보시오.<BR>분명 그간에 누적되어온 앙금이 분출 될 날이 있을 것아라 믿어 의심치 않소.<BR>의원들도 정신 차리시요.<BR>이제 1백일후면 결과가 나올 것이요.<BR>하여간 의원들의 활동을 시민들은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요.<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