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춘천-환경정책

<TABLE> <TBODY> <TR> <TD vAlign=top align=middle width=651> <TABLE width=620> <TBODY> <TR> <TD vAlign=bottom width=450 height=25> <P><FONT color=#955d20 size=4><B>[춘천]선진 환경도시 청정정책 배운다</B></FONT></P></TD> <TD vAlign=bottom align=right width=170 height=25> <P><FONT color=#707070>( 사회면 2007-1-17 기사 ) </FONT></P></TD></TR></TBODY></TABLE></TD></TR> <TR> <TD vAlign=top align=middle width=651><BR> <TABLE width=620> <TBODY> <TR> <TD> <DIV align=lef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5px vAlign=top></TD></TR></TBODY></TABLE></DIV><FONT size=2> -市 브라질 쿠리티바시 정책연수 보고회 <BR><BR> 춘천시가 세계적인 생태도시인 브라질 꾸리찌바(CURITIBA)시(市)를 벤치마킹한다. <BR><BR> 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과장급 이상 시 집행부가 대거 참석, 브라질 꾸리찌바시 정책연수 보고회를 갖고 도시계획 교통정책 쓰레기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BR><BR>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 시 공무원들의 브라질 연수에 따른 보고회 성격으로 도시계획 통합교통망 폐기물관리 하천및 공원녹지 도시환경관리 문화유산보존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BR><BR> 시는 당시 도시계획 및 도로시설 건축·환경분야 실무진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연수팀을 구성, 12일간 브라질 꾸리찌바시에 보냈었다. <BR><BR> 연수팀은 이날 인간중심의 도시로 변화하기 위한 장기적인 도시계획 필요성을 언급하고대중교통의 환승시스템및 녹지공원 조성안에 대해 발표했다. <BR><BR> 시 관계자는 “환경도시로 유명한 외국 선진 도시의 장점을 살펴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할계획”이라며 “춘천이 청정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BR><BR> 꾸리찌바시는 환경운동가들이 이상실현을 위해 빈번하게 예로 드는 브라질 남동부지역의 도시다. 환경보호및 쓰레기분리수거, 체계화된 대중교통과 도시계획으로 잘 알려져 있다.지환기자·haji@kwnews.co.kr </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