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말을 부르고 말이 길을 엽니다] <출처 : 경향신문> 요즘 발표력 키우기나 말하기 프로그램이 인기다. 초등학교에서 발표수업도 많아졌고 대입시험과 입사시험에서 면접시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 논리적인 말하기와 발표력 교육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다. 백화점 문화센터나 청소년 수련관 등에 관련강좌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정해진 원고를 달달 외워 큰 목소리로 청중을 설득하는 웅변보다는 자연스러운 어조로 재미있고 조리있게 즉석에서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학교에선 매일 읽기만 해서 재미없는데 여기서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역사이야기나 신문기사를 듣고 발표하다 보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매일 왔으면 좋겠어요.” (안원준·서이초 4) 2년동안 아이를 말하기 프로그램에 보내고 있는 5학년 지후 아빠 오덕진씨(40·서초동)는 아이의 장래 희망이 앵커이고, 자기표현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보내게 됐다”며 “영화나 책 내용을 이야기할 때도 명료하게 정리하는 능력이 늘었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도 생기고 수줍음도 줄어들었다”고 만족해 했다. ---------------------------------------------------------------------------------- 어린이스피치지도사 자격증을 통해 스피치교육의 선두주자가 되십시오. 방학기간에 단기프로그램으로 배우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내년 3월에 시험이 있다고하니 지금 시작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언어표현에 자신이 있어지면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생깁니다. 스스로의 달라지는 모습에 놀라실겁니다. 사투리가 심하시거나 발음이 부정확 하셔서 고민이신 분들도 용기를 내보세요! 특히 선생님들, 강사님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서울시 스피치교육연수원 02-463-8015]상담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