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 홍보센타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5pt; LINE-HEIGHT: 160%; FONT-FAMILY: HY견명조><BR><BR><BR>춘천시 빈곤아동 증가와 지역아동센터 홍보 거리캠페인</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5pt; LINE-HEIGHT: 160%; FONT-FAMILY: HY견명조>- 달콤한 쪽지 나누기 행사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관내 빈곤아동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4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SPAN><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춘천지역아동센터·공부방 협의회가 「아이들의 미래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춘천 명동에서 거리 켐페인을 벌인다. IMF이후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가정해체나 빈곤, 방임 등의 이유로 가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아동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지난 10월 춘천시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수입이 최저생계비의 120% 미만인 차상위계층 가정의 아동이 전년 276명에서 올해 577명으로 그 수가 2배수 이상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차상위계층 등록을 위해 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 인원임을 감안하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더 많은 수임을 짐작할 수 있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BR></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지역아동센터의 운영에 대해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높여야 한다.』</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요보호아동에 대한 보호과 급식, 교육을 지원해 오던 민간공부방들이 2004년 법제화되면서 지역아동센터로 전환되어 현재 2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그 중 정부지원금을 받는 기관은 12개소에 불과하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이에 춘천지역아동센터·공부방 협의회에서는 요보호아동에 대한 관심과 센터운영의 정부지원 확대를 호소하는 거리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SPAN></P>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이 날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홍보와 가족사랑실천방법이 적힌 쪽지를 열어보고 그것을 실천하는 ‘달콤한 쪽지 나누기’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