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춘선 복선화 사업이 또다시 연기되었습니다.<BR>국가정책적 사업에 있어서 경춘선 사업이 뒤로 밀리는 이유는<BR>일정정도 이해할 수도 있겠지요<BR><BR>그러나 춘천시민의 입장에서 보면<BR>70년대 국회의원이 책받침 돌리던 시절부터<BR>논의되던 사업이고 25만 시민의 염원입니다.<BR><BR>정부예산이 언제부터 균형적으로 배분된 적이 있습니까<BR>경제가 침체되기 때문이 아니라<BR>예산배정의 비민주성 때문에 <BR>춘천시민의 염원을 외면하는작금의 현실을 <BR>시의회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BR><BR>의회가 조용하면 모양새가 그렇습니다. ㅋㅋ<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