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오늘아침 뻐쓰를타고 시내로나가다 들려오는 라디오 소리......o<BR>♣ 아름다운 TV, 여기는 강원도 ♣ 인터뷰에<BR>춘천시 의회 내무위원장 김성식의원의 인터뷰내용을 듣게되었다<BR>춘천의 많은 문화축제행사에대한 내용인데 정말 마음에 와닫는 얘기다<BR>춘천에 4계절에걸쳐 많은 문화축제행사가 있어도 <BR>시민이 제대로아는 행사는 하나도 없다<BR>계획성없는 형식적 행사로 일관하기 때문이다<BR>그 지역의 문화축제행사는 김성식의원의 말대로<BR>그 지역의 표상이며 상징이며 또한 자존심이다<BR>모든축제행사가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때<BR>그 축제는 명실상부한 참다운 축제가 될것이다<BR>많은 혈세를 낭비하면서 시민의 참여가없는 축제는 죽은축제나 다름이없다<BR>인접군의 산천어축제.쪽배축제.빙어축제.비목축제. 옥수수축제.인삼축제 등등은<BR>잘알면서, 우리시에서 언제 무슨축제를 하는지 모른다는것은 <BR>정말 아이러니한 현상이 아닐수없다.<BR>홍보및 전략의 부재다<BR>요즈음 민선 4기 춘천시공무원들의 이런 저런 행태를 보면 <BR>정말 군기가 싹 빠졌다<BR>김성식의원의 인터뷰 내용대로<BR>시정의 참된 견제자요, 감시자요, 협력자로서의<BR>시민의 대표기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대해 본다<BR>정말 춘천의 문화축제.......한심한 일이 아닐수없다<BR></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