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BR>전 신사우동에 살고있는 춘천시민입니다.<BR><BR>노무현정권에서의 화두는 세금문제이고 서울 및 경기도의 모든 시의회는 국민들의 세금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BR><BR>지금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정말로 웃기는 세금문제에대해 시의원님들께서 보다 적극적으로나서 시민들의 세금부담을 덜어주는것이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되기에 몇자 올립니다.<BR><BR>전 경기도에 공시지가 1억4천의 아파트와 춘천의 공시지가 1억7천9백의 아파트를 보유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아파트 재산세는 총 112,990이고 (이중 재산주택세는 45,000원)춘천의 재산세는 총 211,650(이중 재산주택세는 104,250)이 나왔습니다. 이에 공무원에게 문의하였더니 경기도같은경우는 시의회에서 재산주택세의 감세를 40%를 적용시켰고 춘천의 경우는 감세가 없어서 차이가 난다고 설명하였습니다.<BR><BR>공시지가 3천9백만원의 차이가 재산세의 2배의 차이가난다면 누가 쉽게 이해할수있겠습니까 !<BR><BR>시의원여러분께서는 춘천을 포함하여 전국에걸쳐 공시지가가 인상됨으로써 국민들이 받게되는 세부담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주시길바라며 이렇게 서울 경기지역보다 지방의 세부담이 크다면 누가 지금의 세금부분을 이해할수있겠습니까 !<BR><BR>춘천시에 세금감세에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토론하여주시길 바라며 서울 경기지역의 시의회처럼 국민의 세부담을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려주시길 바랍니다.<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