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봉여고 담장 출입문 개방 요구와 관련한 답변 글

<BR> 춘천시의회 의정담당 이태현입니다. <BR> 428번 이진 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BR> 우리 의회는 2004년 3월 학생통학의 불편을 일부나마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BR> 당초에 없었던 학교측의 출입문 설치를 동의하고 등교시(07:30-08:30)만 <BR>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BR><BR> 현재까지 운영하는 상황에서 1일 5백∼6백대의 차량진입으로 외적으로는<BR> 의회진입로의 경사로가 심한 상태에서 간선도로(성심병원∼시청간)의 전체<BR>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어 시가지 교통 정체에 또하나의 문제점을 초래하고 있고,<BR><BR> 내적으로는 의회에 진입하여 상단부광장에서 회차가 불편할 정도로 과다하게<BR> 차량이 진입하여 시설관리와 활용면에서도 많은 불편이 따르고 있습니다. <BR><BR>위와 같은 실정에서 하교시까지 개방한다면 학교도 학생선도와 관리 측면에<BR> 어려움이 따를 뿐더러, 의정활동 수행에도 적지않은 지장을 초래하므로<BR> 귀하께서 요청하신 사항은 불가함을 알려드리오니 이를 양지하여 주시기<BR> 바라며, 기존에 있는 학교의정문과 후문을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