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도시선정 책임회피 급급 유감 ☆<BR>오늘 2006년 1월4일(수)자 도민일보 기고를 보고..............o<BR>병술신년을맞아 가슴이 확 뚤리는 글을접하니 이제좀 살것만 같다.<BR>우리 춘천시민의뜻과 생각을 그대로 기고한 대변자적 내용이기때문이다.<BR>글쓴이 춘천시 번영회 부회장 김성식..............!<BR>전화번호등 연락처라도있으면 그를만나 극찬을 하고싶은 심정이다.<BR>이렇게 모든시민의 마음이 공감되는글은 처음 접하는것만 같다.<BR>현직 시의원님들...........!<BR>아마도 금번혁신도시가, 당초 춘천으로 선정 발표됐더라면<BR>모두가 자기공이라고 날뛰고, 날뛰다못해 날아다니겠죠 <BR>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어떻한가 <BR>몸은 어디가 숨어있는지 보이지않고 책임전가하기에만 급급하지 않은가 <BR>그리고, 엉뚱한 계산들만 하고있는것은 아닌지 <BR>시민들이 볼때..........정말 그 답답함을 금할길 없다.<BR>공인이라면 책임을 질줄아는것이 가장 중요한일 아닌가 <BR>그리고, 그 책임에 대하여<BR>시민의 대표자로서 진정 용서를 구할줄도 알아야된다고 본다.<BR>그래야 가문의 영광이요, 본인의 명예가 하늘을 치솟는다는걸 왜 모르나 <BR>옛 명인들의 명언도 안읽어 보았나 <BR>그래야 원칙이 지켜지는....질서가 정착되는....살기좋은 사회가 구현되는것이 아닌가 <BR>쓸데없는 욕심버리고, 이참에 참다운 공인이 무엇인지<BR>공부들이나 더하기를 충고하고 싶다.<BR>금번 칼날같은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진분이 춘천에있다는것....<BR>그리고, 그 생각과 판단을 그대로 시민들을 대변해 올렸다는점에<BR>다시금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