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와 유봉여고 사이의 문 개방할수 없나요

<P>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유치로 세계적인 레저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의 고장<BR>춘천입니다.<BR>우리의 고장 춘천에서 꿈을 키워가는 우리들의 자녀들이 있습니다.<BR>우리의 자녀들이 춘천시의회의 옆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에등.하교를 하고있습니다.<BR>의회와 학교사이에는높은 담장과 등교시 1시간가량 잠시 개방되는 문이 있습니다.<BR>몇년전부터 공공기관들이앞장서 담장헐기를 하며, 운동장,주차장등을시민들에게<BR>개방하는 기관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BR>행정에서 시민에게 권장하고 있는 담당헐기 사업에 <BR>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일정금액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BR>위와 같이 있는 담장을 없애는 기관이 있는가 하면, 없는 담장을 높이 쌓고 문까지 걸어잠그고<BR>학생들의 등하교를 몹시 불편하게 하는 기관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BR>더 마음 아픈것은.<BR>춘천시민을 위해 어떠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고 하시는 시의원들이 근무하고 있는<BR>춘천시의회라는 것입니다.<BR>많은예산을 들여서쌓은 담장과 커다란문 이라 사료됩니다.<BR>세수로장만한 담장과 문이라고 하면 무리일까요<BR>부디 무용지물이 되지 않는 문과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그리하여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학교 등.하교를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BR><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