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와 중ㆍ고등학교 5 곳 가운데 1 곳의 어린이들은 매우 시끄러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BR>11일 교육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교육부가 소음의 정도를 재어 본 263 개 초ㆍ중ㆍ고등학교 가운데 22.4 %인 59 개교에서 기준치인 55 db(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측정됐다. <BR><BR>지역별로는 충청북도가 24 개 조사 학교 모두에서 소음 기준을 넘었고, 서울도 39 개 학교 가운데 20 개교가 기준치보다 높았다. <BR><BR>특히 이들의 80 %를 차지하는 공항 주변 지역 소음 피해 학교에 소음 방지 시설을 시급히 설치해야 할 실정이다. <BR><소년한국일보><BR><BR>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0410/kd2004101116030527700.htm<BR><BR><BR>학교 주변의 소음치 기준이 55 데시벨인데 위도측정결과가 50~60 이라면 이미 초과한거 아닌가요<BR>소음으로 인한 애들 공부 방해하는것에 대해서는 교육청에다 신고해야 되나요 아니면 환경부인가<BR><BR>==========================================================================================<BR><BR>6개 공항서 항공기 소음 기준치 초과 <BR>[국정브리핑] 2004/09/17 09:01 <BR><BR>환경부는 전국 9개 공항 64개 지점의 2분기 항공기 소음도 측정결과 6개 공항 13개 지점이 항공기소음 한도인 80웨클(WECPNL:항공기 소음 평가단위)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반면 여수, 울산, 인천 공항은 초과지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소음한도를 초과한 공항은 김포, 김해, 제주, 청주, 광주 등 6개 공항의 13개 지점이었으며, 이중 대구공항의 평균 소음도가 85 웨클로 가장 높았고, 청주와 광주공항이 각각 85, 82 웨클로 그 뒤를 이었다.<BR><BR>환경부는 대구·청주·광주의 항공기 소음이 높은 것은 민·군 공용공항으로 전투기 훈련과정에서 높은 소음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BR><BR>환경부는 항공기 소음한도를 초과한 13개 지점의 측정자료를 항공기소음대책사업을 추진하는 건설교통부와 국방부에 통보해 소음방지 대책을 수립토록 요청할 계획이다.<BR><BR>또 항공기 소음 실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2006년까지 군산과 포항, 사천 등 5개 민·군 공용공항 30개 지점에도 자동측정망을 설치키로 했다. <BR><BR>한편 웨클은 항공기소음평가 단위로 일반적으로 데시벨(dB)에서 13을 더한 것과 같으며 전화기 벨소리가 83웨클(70dB) 정도의 소음도를 보인다. <BR><BR>
http://photonews.paran.com/newsphoto/2004/09/17/kj/kj65064586_2.jpg<BR><BR><BR>위 표에서 보면 제일 낮은 인천공항이 65웨클이다.<BR>그러니, 공식대로 65 에서 13 을 빼면 52 데시벨 이라는 말이되고 위도에서 측정한 소음이 50~60 데시벨 이라면 인천공항과 맞먹는다는 말이 된다.<BR>인천공항이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공항이다.<BR>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공항과 맞먹는 소음을 발생 시키는 위도 경비행장은 즉시 철수하라!<BR><BR>==========================================================================================<BR><BR>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르면 전용주거지역의 경우 낮시간대(06~22시) 기준치는 50dB, 밤시간대(22시~06시) 기준치는 40dB이다.<BR><BR><BR>위도의 경비행기장으로 인한 소음 테스트 결과가 50~60 데시벨이니 사우동 일대는 전용주거지도 아닌가 봅니다.<BR>아마 사람 사는곳이 아닌것을 기준으로 측정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