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근로자 종합복지회관 <BR>경영분석 용역결과에 따른 정책건의서<BR><BR>□ 경영분석에 따른 노총의 입장<BR>춘천시 근로자복지회관 설치의 본래 목적인 근로자의 경제,사회 및 건강한 체력증진을 통한 노동력 재생산과 문화적인 생활의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목적을 달성 하고자 수탁에 급급하여 개관(1995년.12월)에 필요한 각종 집기,버스(셔틀버스3대,승합1대) 구입 등을 춘천시 보조없이 무리한 차입금을 통해 투입하다 보니 경영난은 시작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BR>◎ 특히 경영분석 보고서 46쪽-47쪽에서 지적하다 시피 시설의 노후와 타시설 비교 좋지않은 입지여건은 전문경영인도 시의 지원없이 불가능한 운영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BR>물론 노총운영 회계방식으로 회계처리하여 회계의 투명성 지적등 전문적인 경영을 하지못한 노총의 책임 또한 면키 어렵다는 것 잘알고 있으나 큰 의혹이나 사리사욕의 채운바 없음을 주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BR>경영악화를 극복 하고자 하여 결혼식 식당을 확보하기 위해 개인차입을 통한 옥상 40평 조립식 사무공간을 지어 춘천시에 기부채납 하는 등 더더욱 악성부채만 늘어나는 현실에 처하여 사회문제 예방 및 회관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건의를 수없이 도와 시에 보낸바 있으며 급기야 페관하는 사태를 초래하게 된바 장기이용객 보호를 위하여 전문경영인 무상위탁 체제를 도입 하였던 것입니다.<BR>◎ 또한 상기와 같이 입지여건이 좋지않은 상황에서 임대료 없이 전기,수도요금만 징수하며 직원의 식사 재료비 지원의 식당운영을 무상전대 하였으나 무려 3사람의 점주가 경영난에 견디지 못하여 떠나는 현실에 무슨 입찰에 의한 임대를 지적 하는지 매우 우매한 경영분석이라 할수 있을것 입니다.<BR>◎ 그러나 경영분석에 따른 지적에 대한 회계의 투명과 운영의 투명 및 정상화를 위하여 뼈를 깍는 노력을 통해 악성 채무를 해결하며 회관기능을 회복할 것입니다.<BR><BR>□ 재임대 조례개정의 조기도입과 최소비용 지원촉구<BR>◎ 회관본래의 목적과 기능을 회복하려 1인3역의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더더욱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경영분석기간과 춘천시와 의회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는 8개월여 기다리는 작금의 현실은 너무도 참담한 심경 금할길 없습니다.<BR>◎ 재임대 조례개정이 도입 되더라도 경영분석자료 지적과 같이 입지적 여건이 어려운 현상황에서 무리한 임대료 납부의 부담은 임대인 역시 페관을 예상하고 운영할 수밖에 없습니다.<BR>우리시의 시설관리 공단에서 운영 하더라도 최소인력의 비용은 불가피하게 지원하여야 할것이며 이는 관장1.전문회계담당1.경리1.보일러기사2.남여미화원 각.1명 등 최소 7명의 인건비용 지원은 수탁자 직영이나 재임대의 경우라도 필히 지원하여야 할 것이며 속초시 근로복지관의 경우도 연간 6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음을 주지하여야 할 것 입니다.<BR><BR>□ 예식장 운영정상화를 위한 지원<BR>원주,강릉근로자 종합복지관의 경우 시정의 지원 아래 최신시설을 갖추고 년간 1백건이상 예식을 유치하고 있으나 음식 등 외주업체를 임대하여 임대비 수납으로 운영하고 있어 운영의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그러나 우리회관 예식시설은 10년전 6천여 만원으로 예식장설치와 식당집기 등을 구입 노후화 되어 교체시기가 지난지 오래되었으며 저또한 이런 집기로 아이들의 혼인을 시키고 싶지 않은 상태로 매년 예식유치 건수가 급격히 떨어지며 더욱이 금년 방수공사가 보조가 아닌 시직영공사로 업자선정 등 지연되어 장마철이 지난후 공사관계로 빗물누수로 인해 예식시설이 다수 훼손되어 시급히 보수하여야 하나 리모델링을 통한 타시설 비교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현실에 있습니다.<BR><BR>□ 노후된 내구제 등 시설교체 지원<BR>무엇보다 보일러 등 내구시설 들이 10년이 지나며 매우노후되어 펌프 등 가동중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