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수고가 많으십니다.<BR>오늘자 강원도민일보를 보니 럭키항공의 위도 경비행기 사업에 대한 안정성, 소음 측정이 있었더군요.<BR><BR>춘천 강북의 주민들을 도대체 뭘로 보고 왜 서울지방항공청은 처음의 주민 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절대 허가할 수 없다. 는 입장에서 적법하다면 비행 승인을 불허할 수만은 없다. 로 바뀌었는지요<BR>럭키항공에서 로비라도 한건 아닌지요<BR>왜 국가기관에서 말을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BR>반드시 서울지방항공청은 끝까지 처음의 입장을 지켜야만 할겁니다.<BR><BR>의원님 절대로 비행 허가가 나서는 안됩니다.<BR>일단 허가만 나면 그다음은 수순은 또, 적법한 시설물들을 추가하여 야간 비행을 하려고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승인이 날 것이고 밤낮 없는 비행 소음에 강북 주민들은 시달려야만 할 겁니다.<BR>그러다 만에 하나 정비 불량이나 비행기 노후로 인하여 비행중에 불미스러운 사고라도 난다면 그래서, 민가나 건물에 부딛힌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BR>상상하기도 싫습니다.<BR><BR>왜 그런 위험하고 시끄러운 경비행기 사업을 도심에서 가까운위도에서 해야 한답니까<BR>시청과 협의하여 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으로 이전하면 안되는 건가요<BR>절대 비행 허가는 나지 않아야 합니다.<BR>럭키항공에 억화심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도심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경비행기 사업을 하는 곳은 전국에 한곳도 없습니다.<BR><BR>경비행기 비행 승인은 절대 불허되어야 합니다.<BR>서울지방항공청에서 주민 대표 3명을 선임한다는데 그분들의 의견은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신사우동 동민을 포함한강북 주민들전체의 의견이어야 함을 그 3분들은 꼭 알아야 합니다.<BR>나중에 의혹이나 의심받을 일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어서는 안될겁니다.<BR>그 3분의 양심을 믿어 보겠습니다.<BR>그럼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