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 언덕길이 주차장

<STRONG><FONT color=#669966 size=4><FONT size=2>둘째 아이덕분에 매일 아침마다 시의회 언덕길을 드라이브 한답니다.<BR>드라이브 한지도 벌써 일년 하고도 사개월째 접어드네요<BR>그런데</FONT> <FONT size=2>언덕길을 오를때마다 저를 방해하는 요인이 많더라구요<BR>바로 언덕길 2차선 도로에 아주 지그재그로 주차되어있는 그야말로 길이 아니라 주차장이라고 할정도로 많을 경우도 있더라구요<BR>언덕길에 주차를 하지 않는다면 막힐 일도 없으련만<BR>(주차한 차들이 없을때는 차들의 소통이 원활하답니다.)<BR>주차한 차들 덕분에 언덕에 섣다가다를 반복하다가 벌써<BR>두번의 접촉사고를 냈답니다.---> 변속기 차량임에^^*--> 아니 운전 미숙도 있겠지요<BR>다행이 경미하여서 (상대차 운전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너무도 고마웁게 화를 내지 않으시고 원만히 타결되었지만) 서로 찌푸리지는 않았지만<BR>시의회의원님, 또 함종호 시의장님 아침마다 전쟁터를 상기시키는 시의회 언덕길을 어떻게 해결좀 해주셨으면 합니다.<BR>앞으로도 계속해서 의회길을 오르내리며 드라이브에 빠져보려 하는데 어찌 ~자꾸 접촉사고가 난다면 전 아마도 화가 머리 끝까지 날것 같네요..<BR>주차금지라는 알림은 있지만 정작 단속하는 경관은 한번도 못본것 같아요..<BR>의원님들과 의장님께서 아침 7시40분에서 8시 10분 사이에 한번쯤 시의회길을 드라이브 해보시면 알게 되실꺼라 생각합니다.<BR>교통이 불편하여 아이를 학교까정 데려다 주어야하는 학부모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그럼~<BR>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구요<BR>또 다음기회에 의장님 이하 의원님들 뵙게되기를,,,,,<BR><BR>유봉여고 학부모가 하소연 드립니다.</FONT></FONT></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