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의회 ::::

연막소독. 후진국에서나 있어야하는 연막소독이 해마다 반복되고 올해는 오늘처음으로 이루어져 나는 또 연막 소독과 싸워야 하는지 묻고싶다. . 나는 버섯를 전업으로하는 버섯전업농이며 그것도 한적한시골의 조용한곳에서 버섯를 시작한지 어언 20여년이된다. 이제 사회는 하루같이 변천하고 발전하고 그러다보니 도로에 접한 버섯재배사는 각종 공해로 늘 몸살를 알고 있다. 정말 힘들다. 버섯은 조금의 악취와 농약의 냄새라도 스트레스를 받고 갇이 뒤집히고 사멸한다. 그러기에 공기를 정화하여 재배사의 환기를 하게된다. 그런데 몇 년전부터 후진국에서나 있는것이며 효과도없는 연막소독를 춘천시에서는 시민의 위생을 위한다고 하고 있다. 과연 무슨 효과가 있는가 그리고 나와같은 피해농가는 없는지 살펴 보았는지 궁금하다. 자료에 의하면 연막소독으로 남자의 정자수가 줄어든다고한다. 도로주변으로만 살포되는 연막소독 도로주변의 각종 농작물에 축적이 되어 특히 오이 토마토 등 그것이 과연 얼마만큼의 주민들에게 이득이 되는지 반문하고 싶고. 살포시 사전에 예고라도 하여야 하는데 버섯를 재배하고 공기를 기계적적으로 강제로 순환시키는 나는 연막소독이 지나간후 버섯재배사 에 유입된 냄새로 정말 화가난다, 차라리 연막소득전에 각종악취가 발생하고 그럼므로서 파리 모기등 각종 해충이 기생하는 원인을 제거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지난 2월부터 악취방지법이 시행되고있는줄 안다. 제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공지라도 하고 방역을 하였으면 한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관계자분들에게 당부하며 신선하고 무공해라는 농산물이 더이상경유. 디디브이피 성분이 축척되지 않기를 바라며 연막소독이 시민에게 얼마만큼 위생상 효과를 주는지 그러고 피해는 얼마나 되는 지 철처한 분석이있고 공개적으로 공지라도 해주길 기대해본다. 수년전부터 연막소독으로 고통을 받는 버섯농가도 한번쯤은 생각해주길 바란다. 아니 시청 담당자와 업체는 이미 수년전전부터 이러는 나를 알고있고 그들은 그저 무시할뿐인가 싶어 아쉽고 원망스럽다. 사전에 예고라도 한다면 소독하는 시간에 환기시스팀 가동을 멈출수도있는데 말이다. 누구를 위한 연막소독인가 효과는 있는가 몇 년전 김홍신 전의원도 강원도에와서 연막소독에 대하여 지적했는줄안다. 담당자께서 답변이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