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의장님 저는 후평동사는 61세된 김정녀입니다<BR>봉사활동을 해온지 30년이다되어오면서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 열심이활동하고있습니다<BR>2년전3년전 동해안지역에 큰재난이있을때도 춘천시 자원봉사자들은 우리고장의 명예를드<BR>높이는데 노력을해왔습니다<BR>겨울이면 김장을담그고 연탄을날라주며 훈훈한우리이웃을 돌보는데항상 일선있습니다<BR>지금은 너무가슴이 안타까운것은 그자원봉사수가 자꾸줄어들고있다는 것입니다<BR>선진복지 사회는 우리같은 자원봉사자들이 얼마나 많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느냐가중요<BR>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시대에 복지사회구현는 열악한 지방재정만으로 충당할수없기때문에<BR>민간인의 활발한 참여가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BR>하지만 춘천시는 하나같은답변이 예산이 없어서 시장이 하지말라고해서 이런얘기만 늘어놓습니다 그렇다면 예산이 다른 시도는 남아돌아가서 풍부해서 하는거아니잖아요 <BR>존경하는 의장님<BR>강원사회 복지신문 구독문제도그렇습니다<BR>저희회원들은 이런 특수신문을 다른시군에서는 다보내주면서 자발적인 참여의지를높여가고<BR>있습니다 우리들이 알아본봐 강원도에서 2000만원넘게 시에다 지원을해주고있는데 3년째우리들만 <BR>혜택을 못보고있습니다 시복지과에서는 소식지를 보내주겠다면서 말끝을 흐립니다<BR>다른시군에서는 사회복지협의에서 3개월에 한번씩 자체소식지를 만들어홍보한다고합니다<BR>하지만 신문과 특수성이 다르기때문에 예산을 다잡아서 다른시군은 자원봉사자들에게보급을 하고있는것입니다 춘천시자원봉사 센타소장님 께서는 너무도안타까워 하시며 보급의필요성 을말씀하시덥니다 <BR>존경하는 의장님<BR>이렇듯 사회복지분야에 염증이 나있는 부분을 하루속이 개선되어야 합니다<BR>한사람한사람 의 소중한 얘기를 잘받아 드려주시기 바라며 사회복지시설, 단체에<BR>하소연과 분노를 넓게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BR>감사합니다<BR><BR><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