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존경하는 의장님!<BR>저는 지금 우리 춘천시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해서 이글 올립니다.<BR>분통하고 개탄 스러운 마음과 이 분노를 존경하는 의장님께 털어 놓는 것입니다.<BR>얼마전 자원봉사활동을 하러 갔다가 이런일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저희 회원들은 갖게 되었습니다.<BR>춘천시청 사회복지과의 무성의한 정책과 기본조차 안되어 있는 나쁜사람들입니다.<BR>민원인이 전화를 하면 상세히 알려주어야 하는데 무조건 예산이 없다는 것입니다.<BR>그래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비롯한 의원님들께 진정서를 제출합니다....<BR>몇일전 봉사활동을 갔다가 힘이 쭉 빠졌습니다....<BR>저희 자원봉사자들에게 강원도에서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위해 강원사회복지신문을 보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헌데 저희가 알아본 결과 저희 춘천시 자원봉사자들만 신문을 3년째 안보내주고 있는 것입니다....<BR>사회복지과에 문의 결과 화를 내면서 도비 30%고, 시비가 70%이기 때문에 비율이 맞질 않아 예산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BR>의장님, 의원님들 시민이 필요하면 시비 전액을 들여서라도 시책을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불구하고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지금까지 3년동안 숨겨 왔다는 것입니다....<BR>의장님! 의원님들!<BR>지금사회복지 시설이나 단체에 저희들이 봉사활동을 가면 춘천시 사회복지분야에 대해 종사자분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극에 달할 정도 입니다.<BR>이 모든 부분에 건의를 드립니다....<BR>지금 현재 춘천시 사회복지분야 현 주소를 짚어 주세요... 그러면 저희는 의장님의 견해를 기다리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