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시의회 의원님들을 비롯한<BR>석사동 최돈식 의원님께 시정질의 합니다.<BR><BR>석사 로터리에서 춘천주유소 앞간 도로는 기존 4차선 도로로<BR>92년도 석사 택지 지구 개발과 함께 이 구간 일원이 도심녹지<BR>차원에서 인도 한쪽을 뚝으로 만들고 군데군데 나무를<BR>식재하여 도심 녹지 공간을 극대화 하려는 토개공의 택지개발<BR>행정으로 볼수있으나<BR><BR>1)문제1<BR>이구간 일원의 신축된 건물을 보면 전체건물의 80%이상이 <BR>도로 확장에 대비, 1층 상가를 트기위해 임시로 브럭을<BR>쌓는등 변칙적인 건물을 신축한 관계로 타지역에 비해 건물미관이 크게 떨어져<BR>전체적인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으며,<BR><BR>2)문제2<BR>도심 녹지화 차원에서 인도한쪽을 뚝으로 만들고 나무를 <BR>군데군데 심어놓았으나 당초 뚝이 낮고 협소하게 조성된녹지공간을 그동안 주민들이 밟고<BR>다녀 일부 구간은 녹지가 훼손되어 , <BR>현재 녹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오히려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고<BR>상가건물 군데군데 설치한 상가간판이 야간이면 녹지공간 사이로<BR>희미하게 불빛만 드러내고 있어 어두침침한 거리로 <BR>전락하여 활기찬 도심거리 조성에 역행 하고 있으며<BR><BR>이러한 부실한 녹지공간임에도 지난해 <BR>차량통행이 빈번한 4차선 도로변에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BR>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의자, 일부구간의 굴곡형 적벽돌 쌓기등은 <BR>도시미관 조성차원의 사업으로 이해되나 <BR><BR>그 실예로<BR><BR>4차선도로변에서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는 차량매연을 마시며<BR>누가 이공간을 휴식장소로 활용 하겠는가<BR><BR>지난해 이 공간이 조성된 이후 주민들의 활용실태를 유심히<BR>관찰해 본바, 주야간 주민들의 활용은 전무한 실정인 <BR>반면, 오히려 밤늦은 시간대 불량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