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대 이상의 발주금액을 강원도내의 기업에게!

<P>500억대 이상의 발주금액을 강원도내의 기업에게!</P> <P>전국 144개 회원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는 산림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산림경영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산림보호와 개발을 촉진함으로서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2년 발족한 비영리 법인이다.</P> <P>산림조합산하의 강원도내에는 중부산림, 북부산림 등 2곳의 토목사업소와 춘천시, 홍천군, 횡성군, 원주시, 영월군,평창군, 정선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강릉시, 삼척시 등 15곳의 산림조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P> <P>총 17곳의 강원도내 산림조합에서 년간 강원도로부터 500억원~1,000억원대의 공사를 받아 시행하고 있는 데 과연 도내 기업이 참여하는 사업규모는 어느정도인가</P> <P>춘천 퇴계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대원산업(주)Tel.262-4400의 제품을 예를 들어 보고자 한다.</P> <P>대원산업(주)는 춘천퇴계농공단지내에 입주하고 있는 3D제조업종의 유망중소기업으로 17년동안 악조건에서도 품질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한 신제품개발에 앞장서온 KS 규격 철망(원형, 타원형, 사각, 매트리스 등 각종 돌망태, 옹벽용 게비온, 이형용접철망, 천연씨앗부착마대 등)제조업체이다.</P> <P>대원산업(주)는 2000년 강원도청의 관급자재로 산림복구용 원형돌망태 뚜껑 납품시 기존 동종업계의 관행대로 KS규격을 준수하지 않은 불량뚜껑제품을 납품한 뒤 시공자재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던 강원도청의 한 담당 감독관으로부터 불합격판정을 받고 전량을 회수한 후 상당한 적자를 감수하면서 재 제작하여 납품한 쓰라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P> <P>이에 돌망태 뚜껑제작기계의 필요성을 절감한 대원산업(주)는 선진 일본업계의 견학으로 일본기계보다 더 나은 기계와 제품을 생산하려고 제안한 2002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이 채택되어 돌망태 뚜껑제작기계의 개발에 성공하였다.</P> <P>국내 동종업체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고 수작업으로만 뚜껑을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오직 대원산업(주)만이 KS규격수준의 자동기계로 제작한 돌망태뚜껑을 국내최초로 생산, 납품해 오고 있다. 하여 KS규격을 아는 감독관이나 감리책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P> <P>그러나 전국의 거의 모든 업체가 일일이 손으로 뚜껑을 제작하기 때문에 KS규격대로 뚜껑을 생산하려면 많은 인력과 추가비용이 소요되는 현실에서 태풍 루사와 매미로 인한 하천제방 및 산림복구용 돌망태 수요증가로 불량뚜껑이 관급 및 사급자재로 전국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각 도-시-군의 감독관이나 감리책임자들의 KS규격 인식이나 관심부족 등으로 이런 불량 돌망태뚜껑이 태풍피해복구용 관급자재로 납품되고 있는 현실이다.</P> <P>그래서 KS규격미달제품이 지금처럼 관급자재로서 유통이 되면 KS제품의 신뢰성 상실과 열악한 환경속에서 그나마 기술개발을 하려고 하는 중소기업의 의욕을 상실케 하여 개발의욕이 있는 중소기업들의 설자리가 없지 않겠는가 더욱더 문제가 되는 것은 철선이 완전히 뚜껑테두리에 고정이 되지 않으면 어렵게 채워 놓은 채움돌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져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고 있다.</P> <P>각설하고 올 2004년 2차 발주예정(4억여원)인 천연씨앗부착마대에 대해서 말하자면, 대원산업(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장흐름을 간파하고 천연씨앗부착마대에 대해서 2001년 6월에 특허를 출원하고, 2001년 9월에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2004년 1월에 특허청에서 기술평가까지 결정받은 도내의 유일한 우수제품이다.</P> <P>그러나 천연씨앗부착마대의 강원도 구매액(2001년 10억여원, 2002년 6억여원, 2003년 15억여원, 2004년 1차분 2억원)의 전량이 품질도 좋지않은 타도지역업체에서 사급자재로 납품받아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P> <P>김진선 강원도지사는 지난 3월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강원도 투자유치자문역 및 컨설팅사와 간담회를 갖고 도내에 활발한 기업유치와 투자유치에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P> <P>투자유치 자문역들의 주요 임무는 수도권 및 타 지역에 소재한 중·대규모 기업유치, 도내 이전의향 기업 발굴 및 관련정보·수집 제공, 도내 기업이전 알선·권유 및 유치 대행, 강원도 기업투자유치 업무 전반에 관한 조언 및 자문 등이다.</P> <P>강원도민을 위하는 김진선 강원도지사께 도민의 한 사람으로 머리숙여 감사한다. 그러나 년간 500억원~1,0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기업체를 도내에 유치할 수 있을지...^^ </P> <P>강원도민의 혈세 500억~1,000억은 강원도내의 기업에게!<BR>최악의 상황인 강원도 중소기업에 희망을!</P> <P>대원산업(주)에 희망의 전화를!<BR>Tel.262-4400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