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의 문<BR>고용안정 쟁취를 위한 우리의 결의<BR>-춘천시의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에 따른 미화원 감원문제 대책을 촉구한다-<BR><BR>2005년 1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와 매립금지에 따른 생활쓰레기 수거톤수가 약30%가 줄어듬에 따라 처리톤수에 의거 단가를 지급 받고있는 사업자들은 30%의 쓰레기량이 줄어듬으로서 약 30%의 인력감축이 불가피 하다는 계획을 단체협약 갱신 2차교섭(12월3일) 석상에서 공식적 으로 밝힌바 있다.<BR><BR>이에 우리노조는 감원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자 사용자들은 춘천시가 30%의 줄어든 톤당단가를 70%의 생페물처리 단가로 보전하여 주든가 음식물쓰레기 수거 용역을 아파트 포함 위탁계약을 기존사업자가 위탁처리 계약을 체결해야만 인력감축을 피할수 있다는 긴급사항이 발생하였다.<BR><BR>이에 우리노조는 30%의 인력감축은 절대 불가하며 춘천시의 대책을 촉구하는 투쟁에 돌입함과 동시에 강력한 투쟁의지를 담은 우리의 각오를 다음과 같이 밝혀두는 바이다.<BR><BR>다 음<BR><BR>1. 우리는 춘천시의 시직영 환경미화원과 위탁업자 소속 환경미화원과의 비인간적 차별대우 2중 쓰레기 행정을 즉각 개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BR><BR>1. 우리는 춘천시가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에 따른 줄어든 톤당수거당가 인상조정 하거나 음식물 쓰레기 수거를 우리조합원으로 대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BR><BR>1. 우리는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총파업 투쟁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며 지도부의 지시에 절대 복종하여 총파업 투쟁승리에 압장설 것을 조직의 이름으로 결의한다.<BR><BR><BR>2004년 12월 4일<BR><BR>전국연합노련 강원도용역관리노동조합 <BR>환경연합 춘천시지부 조합원일동<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