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한다

춘천시의회가 시민단체에 못이겨서 자기들이 결의한 내용을 두번이나 번복했다<BR>의장의 처사가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각 상임위 책임인지<BR>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한다.<BR>이번 사태는 시의회의 근간을 흔들어 놓은 사건이다.<BR>어떻게 이런 상황이 벌어진단 말인가<BR>산업위에서 모두 결의한 내용을 본회의에서 반대토론하는 사람이 있질 않나<BR>재의 요구가 들어온판에 다음회기로 유보하자는 사람이 있질 않나<BR>시의회가 언제부터 시민단체 무서워서 일못했나<BR>이것은 시의회를 구성하고있는 누군가가 나서서 책임을 져야하며<BR>그것을 기점으로 다시 시의회가 뭉칠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BR>이러다가는 시민단체들이 시의회 대신한다는 소리 나오겠다<BR>어휴<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