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이 춘천의 미래를 잡는다.

<P>춘천외곽지역이 그린벨트로 묶여서<BR>재산권 행사를 제한 받은 것은 가슴 아픈일이다.<BR>역설적으로 그럼으로써 이 나마 녹지가 보존된 것도 사실이다.<BR><BR>현재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보장하고<BR>공공의 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BR>두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것이<BR>미래를 생각하는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BR><BR>난개발이 안되려면<BR>오수처리 시설을 하여야 하는데<BR>개인의 택지개발이 그것을 하고서도<BR>이익이 남을지 모르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