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2> 11월 19일 MBC방송(여론광장)을 시청한 춘천시민입니다.<BR>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춘천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대한 찬.반 여론에 대한 토론인줄 알고 있습니다.<BR> 참석자들의 말대로 춘천시 도시과장은 춘천시 도시기본계획상 2025년까지 인구 50만을 수용할 수 있는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기 때문에 타지역의 개발은 불필요하다고 하였으나 그것은 탁상공론에 불과하고 그러한 인구를 수용하기 위하여는 보상비를 비롯한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데 그 많은 재원 조달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BR> 환경단체에서는 무조건 조례를 개발하면 난개발이 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라 반대한다고 하는데 어느지역이 난개발이 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는지 구체적으루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BR> 또 대학 교수님도 난개발이 되면 자연환경 및 생태계를 파괴 시키는 행위라 반대한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학술적으로만 맞는얘기일 뿐이지 이 또한 구체적으로 어느지역을 개발하면 난개발이 되며 자연생태계가 파괴되는지 명확히 설명하십시요!<BR> 조례 개정 목적은 대단위 개발이 아니고 도심권을 벗어난 지역 중 그것도 극히 일부분 외곽지역에 서민이 텃밭이나 가꾸고 집한채를 짓기 위한 소규모면적의 개발행위인것을 환경단체는 아시나요<BR> 편파적이고 불리한 상황..토론같지도 않은 토론회에서 끝까지 의견을 굽히지 않고 꿋꿋히 개정안이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박의원님의 투철한 정의정신을 높이 평가합니다!!!</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