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COLGROUP> <COL width=100%></COL> <TBODY> <TR> <TD vAlign=top>“학교급식지원 조례안”부결시킨 시의회를 규탄한다. <BR><BR><BR>춘천지역에서 2002년부터 춘천학교급식연대와 농민단체협의회는 학교급식지원 조례에 대한 운동을 하였다. <BR>그 성과로 이번 이재수 의원이 발의한 “학교급식지원 조례안”이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지난 18일 산업위원회를 원안으로 통과되었다. <BR>학교급식지원 조례안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급식과 함께 WTO 개방농정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 농업과 농촌의 회생을 위한 조례안이다. <BR>학교급식이란 단순한 식사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인성교육에 밀접히 직결된 중요한 문제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BR>그동안은 정부와 지자체의 무관심으로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공익성이 크게 훼손되었다. <BR>이로 인하여 학생들은 학교급식보다는 인스턴트식품을 이용하고, 위생문제로 각종 식중독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었다. <BR>이에 이재수의원의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농민단체는 학교급식조례제정에 온 힘을 경주해왔다. <BR>이번 춘천시의회 본회의에서의 학교급식지원 조례안 부결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겠다는, 농민들의 바램을 외면하는 결정이나 다름없다. <BR>또한 학부모,학생,농민들이 희망하는 조례를 부결시킨 시의원은 심히 자질이 위심되지 않을수 없다. <BR>이에 춘천농민회에서는 강력하게 춘천시의회를 규탄한다. <BR>또한 계속적으로 학교급식지원조례운동을 해나갈 것을 결의한다. <BR><BR>2004.10.21 <BR>춘천농민회 이승열</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