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님께-기가막힌 시의원

춘천시의장님 <BR>후평동에 사는 일개 시민입니다.<BR>언론보도를 보고 너무 황당해서 글 띄웁니다.<BR>보도에의하면 모 의원이 시정연설을 통해 자기회사 이권발언을 했다면서요<BR>아니 이게 말이될법한 일입니까.<BR>시민 고충 들어주고 시 감시 견제하라했지 언제 영업하라고 했습니까<BR>참 기가막힐 노릇이니다.<BR>시민들이 관 공사 수주받을려면 얼마나 힘든줄아십니까.<BR>노조에 의하면 모의원 행위가 뭐 법을 위반했다하는데 처리결과가<BR>어떻게 됩니까.<BR>아니 사과로 끝날입니까 이게<BR>만일 의회나 시가 어물쩡 넘어가면 시민들이 나서서 해결할 겁니다.<BR>세상 살다살다 시의원이 의회에서 영업발언했다는 얘끼는 첨 들어봅니다.<BR>해외 토픽감입니다.<BR>의회는 합당한 조치결과를 알려주세요. 진짜 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