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귀하의 편지 내용을 읽어 보았읍니다.<BR>무척이나 화가 나고 기가 막히시겠읍니다.<BR>그런데 귀하의 편지 내용 만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읍니다<BR>우리나라는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자본주의 국가 입니다<BR>아무리 국가라 하더라도 개인의 재산을 무상으로 빼앗지는 못합니다.<BR>공익사업에 필요한 땅 이라면 적절한 절차를 밟아 적절한 보상을 주고 매입을 하고 있읍니다.<BR>하물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아무런 보상도 없이 개인의 사유 재산을 반 강제적으로 빼앗는다는 <BR>말 입니까( 건축허가 조건, 준공검사조건 등으로 무상제공은 강제적임)<BR>건축허가 또는 준공검사는 당해 법규에 위반되면 허가 안 내주면 되는 것이며, <BR>당해 법규에 위반이 안되면 허가를 내 주어야 하는것이 당연 한 것이거늘 어찌 개인의 재산을 <BR>무상으로 내어 놓아야 허가 또는 준공을 해 준다는 것 입니까<BR>귀하의 편지 내용 에 알리지 않은 다른 내용(허가또는 준공이 떨어지지 않는이유)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BR>다시 한번 확인 하시고 인터넷에 올리시기 바랍니다.<BR>이곳은 공개된 장소이며 누구라도 드나들수 있는 곳 입니다.<BR>확실하고 틀림없는 내용이 올라야 합니다.<BR>춘천시 공무원이 무상제공을 조건으로 하는 허가를 강요 할 리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BR>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가 사유재산을 국가에서 인정하지 않는, 공산.사회주의<BR>국가 와 다를것이 무엇 이겠읍니까<BR>신중하고 정확한 내용을 다시 올려 일반시민이 오해 가 없도록 부탁 드립니다.<BR>잘못된 것이라면 과감하게 시정을 요구 해야 할 것으로 압니다.<BR> 아무쪼록......<BR> 위 내용은 우두동 사는 박 철신씨(125)의 내용 연관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