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의회 ::::

조삼모사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당장 앞날의 닥칠 이익만을 생각하고 앞으로의 어마어마한 이익을 버리는 원숭이 같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로소이다. 춘천의 야산을 다 파헤치고 나중에가서 또 복구하고,,,,, 이것은 무슨 거지발싸게같은 발상입니까 97년 춘천시에서 그렇게 도로가 모자란다, 개발을 해야한다하며 난리를 치고 지역의 무식한 아니 멍청한 당신과 같은 개발론자들이 부추겨서 그 아름답던 공지천에 옹벽을치고 옆으로 도로를 내고 쌩 난리 부르스를 피우더니 몇해 지나지 않아 2003년 그렇게 박살을 냈던 춘천시에서 60억이라는 막대한 세금을 또 쏟아 부으면서 옹벽을 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자연형하천복원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이런 쌩 예산 낭비는 공무원의 잘못이 아니라 당신네 같은 떠벌이 무식쟁이 개발론자들 때문이란거 잊지 마시요 시베리아 벌판에서 산채로 냉동되어 발견된 메머드(맘모스)의 위장속에 먹고있던 풀들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이는 빙하기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예측불허하게 왔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앞으로의 빙하기가 어떻게 도래될지 아무도 모른다, 단지 산림파괴와 공해등 환경오염이 그 속도를 급속히 앞당기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일에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중차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 지금 초래하고 있는 이상기후와 기후변화, 지각변동등의 지구 이상현상에 당신과 같은 개발지상주의자들이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춘천시의회 Chuncheon City Council

참 어리석은 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