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존재하는가

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BR>시의원들은 누구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고, 왜 존재하는 것이니까<BR>시와 한 업체의 이해를 이해서 존재하는 것입니까 강원일보와 춘천시의 어처구니 없는 토지거래는 시민 누가 보아도 불합리한 결정이었습니다. 그 결정이 과연 시민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는지 진정으로 되 묻고 싶습니다. 시의원들은 다시 한번 진정으로 생각해 보십시요. 당신들의 존재이유가 왜 무엇인지를........<BR>시의원은 시청의 행정 편의를 도구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일반 시민들의 상식에서 벗어나는 이러한 판단은 의회민주주의를 왜곡하는 것입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