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위원장님 진짜 내무위원장 맞습니까.

내무위원장님 가슴에 손을 얹고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보시면 알겁니다. 만일 모르겠다면 초등학생 열명을 앉혀놓고 위원장께서 내가 이런 일과 말을 했다 하시고 누가 잘못했는지 손을 들어봐라 그러면 아이들이 결정해줄겁니다. 초등학교 6학년말고 한 3학년정도면 판단이 될 겁니다. 스스로 부끄러워하셨으면 합니다. 힘없고 가난한 서민의 민원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변호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엄청 화나지만 꾹꾹 부화를 참으면서 정중하게 의견을 올립니다. 오늘 집에 가시면 반성문 쓰세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으면 리플달아 주셍. 제가 써드릴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