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의원님들 개인땅이라도 그렇게 엿 바꿔먹었을까요

불철주야 시정을 견제()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특히 내무위원 여러분, 그날의 그 결단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셨습니까 그래, 시가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시민들을 위해 원안 가결해야 한다구요. 금싸라기 땅을 강원일보에 들어다 바치는 것이 시민을 위한 일입니까 위원장님,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이말은 6대 의회 아니 전 의회를 통틀어 어록으로 남을 것 같네요, 좀 손해를 보더라도 쯔쯔쯔.<BR>의원이 언론의 눈치나 볼 정도로 개인 생활들이 그렇게 자유롭지 못합니까 만약에 그 시유지가 의원 나리들 개인땅이라면 혈동리 땅과 바꾸시겠습니까 그렇게는 안하실 것 같네요.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