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의회 ::::

<A name=[문서의 처음]></A> 춘천시 및 춘천시의회 규탄투쟁을 위한 특 별 결 의 문 한국노총 춘천지역지부 제38년차 정기대회에 참여한 대의원 일동은 춘천시가 2006년 12월 31일 춘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권을 춘천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자를 변경하며 노동가족의 재산으로 투입한 복지관 운영시설비를 보상대책 없이 강제적으로 위탁계약 해지하여 5개월이 지나도록 시설비 지급이 이루어 지지 않아 복지관의 근로자 퇴직금 4천여만원과 악성부채를 상환하지 못해 1만 2천 노동가족을 고통으로 몰아간 원천적인 시행정에 대하여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특히 춘천시의회는 자신들이 시장과 대립적 관계의 권위확보를 위하여 노동가족의 고통을 외면하고 시민의 복지시설인 화장장이전 설계용역비를 삭감하는 등 춘천시민을 위한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의정행위에 대하여 춘천시의회는 시민복지 저해기관으로 규정하고 다음과 같이 강력한 투쟁으로 규탄하고자 엄중 경고 한다. 다 음 1. 우리는 춘천시가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권을 대책 없이 계약해지하여 노동가족을 고통으로 몰아간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조속히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바라며 장시간 방치할 경우 3천여 조합원과 1만2천의 노동가족은 강력한 연대투쟁을 경고하며 결의한다. 1. 우리는 시의원이 갖추어야할 자격인 시민 및 노동복지를 외면한 춘천시의회 이재수 의원과 이건실 의장의 의정활동은 시의원으로서의 자격을 망각한 의정행위로 규정하고 공식사죄 할 때까지 끈임 없이 투쟁 할 것임을 엄중경고하며 총력 결의한다. 1. 우리는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올바른 시.의정활동을 촉구하며 시민복지와 노동복지를 외면한 시.의정행위에 공식 사과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바이다. 만약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즉각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노동가족은 물론 시민사회 단체와 연대하여 모든수단을 동원 강력한 투쟁을 전개 할 것임을 총력 결의한다. 2007년 5월 31일 한국노총 춘천지역지부 대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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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및 춘천시의회 규탄투쟁을 위한 결의문